장마철이 왔다. 난 거꾸로 우산 ‘레그넷 우산’을 장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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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왔으니 긴히 사용할 우산을 꺼내 들었다. 먼지 앉은 우산은 예전 그 신선함을 잃고 왠지 꼬질꼬질함을 안겨줘 마음을 우중충하게 한다.

지난해 입었던 반팔 옷을 꺼내 들었지만, 시대에 뒤처지는 디자인과 색상은 외출하는 것까지 자유롭지 못하게 해 마음을 우중충하게 한다. 그렇잖아도 비가 내려 싱숭생숭한데, 우산과 옷까지 마음을 흐리게 하다니.

그래서 난 결심했다. 옷도 새로 사고, 우산도 새로 사 리프레시 하기로.


장마철이 됐습니다. 우산 하나쯤 안 가지고 있다면 새빨간 거짓말일텐데요. 우산은 있는데, 비만 막자고 들고 나가기엔 왠지 창피한 우산이 있습니다.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나요?

안 잃어 버릴 자신이 있다면 장마철을 나기 위해 우산 구입을 고려하는 분이 많을 겁니다.

보통 우산 잘 잃어 버리는 사람은 ‘제일 싼 것’을 구매하고 맙니다.

하지만 잘 안 잃어 버리는 사람은 여러 생각을 합니다. 패션, 기능성 등에서 만족시켜줄 우산 어디 없을까? 그런 생각들 말이죠. 제가 그런 사람 중 한 명이죠.

그래서 고른 것이 레그넷 우산입니다. ‘거꾸로 우산’이라 알려진 제품이고, 예전에 하나를 사용해 봤기에 직접 소개해 보는 거죠.


지난해 사용했던 거꾸로 우산, ‘레그넷 우산’은 보라색이었습니다. 올해 사용할 레그넷 우산은 ‘오션 블루’.

없던 컬러가 나왔고, 디자인도 많이 보강돼 나와 더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기능 업그레이드

거꾸로 우산인 ‘레그넷 우산’은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여러 우산 중 자동 기능이 있는 ‘regnet autoU’(레그넷 오토유) 우산을 살펴보게 됐습니다.

지난해 사용한 제품은 수동 우산이었습니다. 위 보시는 버튼을 눌러 펼칠 때 수동으로 올려 고정을 했으나, 올해 레그넷 오토유 제품은 누르면 자동으로 펼쳐집니다.

접을 땐 수동인 것은 동일 합니다.


손잡이는 고강도 합성수지로 쉽게 부러지지 않습니다. U자형이지만, 조금 더 안쪽으로 접힌 디자인이라 걸어 놓고 흔들려도 낙하하지 않습니다.

인체공학적 설계가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레그넷 시스템 우산 이번 버전은 에어홀(Air Hole)이 존재합니다. 영문 REGNET으로 에어홀을 마련했는데요.

기존에 동그란 타공 방식의 원형이 아닌 공식 로고를 에어홀로 가져온 점은 칭찬을 아끼지 않을 부분 같습니다. 에어홀은 막과 막 사이에 있는 공기를 빼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산 안쪽에 나 있는 에어홀은 디자인 측면에서도 단순함을 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 만족감을 높입니다. 외피와 내피라는 측면에서도 혹여 빗물이 새 들어와 떨어지는 것을 내피가 막아줘 기능성에서도 만족감을 높입니다.


자동 스위치는 안전하게 펼쳐져 고정쇠에 걸쳐지며 바람이 심하게 불어도 안쪽으로 접혀 들어오지 않습니다. 손잡이 위 메인 프레임(중봉)은 고강도 탄성을 가진 소재를 사용해 튼튼합니다.


발수 코팅도 만족스럽습니다. 레그넷(REGNET) 패턴 발수코팅은 폭우에도 빗물이 튕겨져 나갈 수 있도록 설계돼 빗물 차단 효과가 큽니다.

기본적으로 고급 발수 나염처리를 했기에 빗물이 쉽게 침입하지는 않습니다.


우산 꼭지 부분도 변화를 했습니다. 지난해 사용했던 레그넷 우산은 꼭지가 존재했는데, 이번 오토유 우산은 꼭지가 없는 디자인입니다.

무게도 줄어들겠지만, 안전성에서도 고려한 부분이 눈에 띕니다. 낙뢰를 위한 설계인 폴리 합성수지를 이용한 마개를 사용한 부분도 있습니다.


우산 꼭지가 없고 평평한 마개를 사용해 세워 둘 수 있습니다. 빗물 빼는 데 꽤 큰 효과를 자랑할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다리 안쪽으로 우산을 넣어도 빗물에 바지가 젖지 않아 좋습니다.

‘거꾸로 우산’은 우산을 접으면 내피가 바깥쪽으로 향해 바지에 닿아도 빗물이 바지를 적시지 않죠.


비가 오지 않는다든가. 이동할 때 필요한 것은 주머니 역할을 하는 휴대 주머니일텐데. 2개의 줄이 있어 양쪽 어깨에 맬 수 있습니다. 물론 한쪽에 매는 경우가 더 많겠죠.


한쪽 어깨에 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성도 마련돼 있죠.


기존 단일 컬러 외피 천의 경우 비즈니스맨에게 어울릴 만해 보이는데요. 거꾸로 우산인 레그넷 시스템 우산 오토유는 프리팅된 ‘레그넷’ 패턴 문자들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레그넷 우산은 일반 우산과 다른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요. 그게 바로 최강 장점입니다.

차에 타고 내릴 때 도움을 주죠. 외피가 안으로 접히고 내피가 바깥 쪽으로 향했을 때, 차에서 내리며 바로 펼쳐지기에 빗물에 젖지 않아 좋습니다.

도어를 최소한 개방해 외부로 우산을 펼쳐 빗물과 접촉을 막을 수 있는 구조죠.

일반 우산의 경우 도어를 반 이상 열어야 제대로 우산을 펼칠 수 있어, 레그넷 우산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위 예시는 공식 브로슈어 중 일부를 보여드리는 건데요. 장점이 명확할 듯합니다. 실제 위 장점 때문에 저는 애용하고 있습니다.


외출 시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패션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우산도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외피와 내피의 색상이 달라 새로운 느낌도 받게 됩니다.


컬러가 다양해 더 좋은 레그넷 시스템 우산이죠. 전 ‘오션 블루’를 선택해 사용하고 있지만, 다양한 컬러가 있으니 참조해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총 15가지 컬러네요.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에서도 탄탄함을 유지해 줘 좋았습니다. 내구성이 강한 제품이라 더 신뢰가 갑니다.

어떻게 펼쳐지는 지를 볼 수 있는 영상 2개와 공식 영상을 링크해 드리겠습니다.

[테스트 영상. 첫 번째]


[테스트 영상. 두 번째]


[레그넷 우산 공식 영상]



구매 도움 사이트 링크_직접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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