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의 대세가 된 스몰웨딩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리라 봅니다. 일반인들도 관심을 갖는 스몰웨딩일 테고요. 스몰웨딩뿐만 아니라 셀프웨딩에 대한 관심도 많은 분위기가 현재입니다. (별표. 이 글은 연예 칼럼이 아닙니다)
과하기만 하고, 화려하기만 했던 과거 결혼식 형태에서 스몰웨딩은 새로운 대안으로 경제적 부담을 많이 줄여주기에 흥미로움을 주기도 합니다. 사회 분위기가 그런 분위기로 옮겨 갈수록 일반인도 스몰웨딩에 접근하기가 쉬워졌는데요.
최근 열애 기사가 난 오상진은 이 스몰웨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알려주네요. 그가 직접 최근 유행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으로 알려주는데요. 그가 사용한 빅데이터 기반 분석은 ‘셀럽타이드’ 분석입니다. 자, 그럼 알아볼까요?
오상진 프리랜서 아나운서는 얼마 전 과거 동료였던 김소영 아나운서와 열애 소식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에게도 결혼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 분이 많을 겁니다. 뭐 우선 열애부터 해야겠죠.
그렇다면 스몰웨딩은 언제부터 유행했을까요?
우리가 기억하는 ‘스몰웨딩’은 사실 연예인으로부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니 몰랐다기보다 알았지만, 유행을 하지 않았기에 편견을 갖고 바라보던 결혼 형태였는데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스몰웨딩을 하며 본격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원빈과 이나영이 스몰웨딩을 하며 엄청 큰 유행이 됐죠.
그뿐만 아니라 ‘조정치 정인’, ‘윤승아 김무열’, ‘봉태규 하시시박’, ‘김나영 부부’, ‘가희 부부’, ‘김정은 부부’, ‘김새롬 이찬오’ 등이 꾸준히 스몰웨딩을 이슈화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미지출처. 셀럽타이드>
이를 빅데이터 검색을 할 수 있는 ‘셀럽타이드’를 이용해 검색해 보면 보다 정확한 결과가 나옵니다. 2015년 5월을 기점으로 스몰웨딩 검색량이 확 늘어난 변화를 볼 수 있고요. 그 기점은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이 ‘스몰웨딩’에 대한 관심을 키운 기점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몰웨딩은 2010년부터 검색량이 꾸준히 증가했던 키워드 입니다.
스몰웨딩과 연관 깊은 키워드는 이전부터 관심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셀프웨딩’ 키워드인데요.
‘셀프웨딩’은 2010년부터 꾸준히 검색되던 키워드로 2015년 이전에도 스튜디오 촬영과 웨딩 드레스 등도 스스로 준비하는 움직임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셀럽타이드 빅데이터 그래프를 보면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오상진이 데이터자키로 소개하는 스몰웨딩에 대한 일반인들의 반응 또한 살펴보실 만합니다. 긍정과 부정. 중립의 시선 등을 보실 수 있는데요.
셀럽타이드 분석에 따르면 긍정이 62%, 부정이 10%, 중립이 26%로 어떤 반응인지 볼 수 있는데요. 과거보다 ‘스몰웨딩’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상당히 긍정적으로 본다는 부분이 인상 깊습니다.
연예인들이 ‘스몰웨딩’에 대한 여론을 상당히 좋게 만들었다는 점을 볼 수 있네요. 일반인들에겐 상당히 좋은 현상으로 받아들여질 것 같습니다.
오상진은 이를 소개하며, 그렇다면 어떻게 긍정적인 인식을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말을 했습니다.
오상진의 ‘스몰웨딩’ 부정적 시선 벗어나기 방법?
오상진은 ‘스몰웨딩’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벗는 방법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의 키워드를 피하면 된다” 말했습니다.
긍정적인 것을 생각하기보다 부정적인 키워드를 피하므로 긍정적인 시선을 가질 수 있다는 역설을 한 것인데요.
위 표에 나오는 부정 키워드를 긍정적으로 돌려 생각하면 긍정적이 된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셀럽타이드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부정적인 키워드는 ‘복잡하다’, ‘아쉽다’, ‘형식적이다’, ‘만만하지 않다’, ‘어렵다’ 등이 있는데요. 이를 돌려 생각하면 된다는 소리죠.
긍정적인 키워드는 ‘꿈꾸다’, ‘대세’, ‘특별하다’, ‘즐기다’, ‘선호하다’ 등 밝은 키워드 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왜 두려워하고 있는지 안다면 해결하기도 쉬운데, 빅데이터 서비스인 셀럽타이드로 그것을 분석해 알 수 있으니 도움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