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보조배터리 알고 쓰면 좋을 지식과 추천배터리
-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 2015. 2. 13. 17:32
스마트 시대에 스마트한 생활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우리는 스마트 기기를 적어도 한 대 이상 사용한다.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태블릿과 노트북 등 그 외 여러 성격의 스마트 기기를 통해 편한 삶을 살아간다.
전자기기 또한 점차 스마트 기능이 들어가기 시작했고, 블루투스와 NFC 기능이 들어간 카메라와 캠코더 등은 이제 가방 한쪽에 항상 위치하는 시대가 됐다.
스마트폰은 점점 진화하고 성능이 좋아져 일반 데스크톱 PC의 성능을 넘어선 시대이다. 물론 스마트폰이 PC의 영역을 대체할 수 없는 것은 사용성에서 고유의 영역이 있어서지만, 일반적인 사용성에선 넘어선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스마트폰과 여러 스마트 기기를 갖고 다니는 이들의 공통적인 스트레스가 있다. 바로 ‘방전 속도’. 방전되는 배터리의 양을 보고 있노라면 머리털이 다 빠질 것 같은 압박감을 갖게 된다. 분명 기술은 발전하고 성능도 발전한다는데 유독 배터리의 성능 개선 소식이 없다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이런 압박감을 줄여보기 위해 찾는 것이 바로 보조배터리. 그러나 보조배터리를 구매하려 해도 한가지 걱정되는 게 있다. 어떤 제품을 사야 하는가? 의 문제다.
특히, 보조배터리를 찾는 이들은 한가지 따져봐야 할 것이 배터리의 특성적인 부분을 아는 것이다. 보조배터리의 경우 성능적인 면을 따질 때 찾는 선택 요소는 용량과 충전속도 등이 있다. 그러나 꼭 따져봐야 할 것은 어떤 전지인가? 의 여부다.
어느 배터리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보조배터리의 경우에도 ‘리튬 이온’ 제품인지, 아니면 ‘리튬 폴리머’ 제품인지의 여부는 꼭 따져봐야 할 요소다.
‘리튬이온전지’와 ‘리튬폴리머전지’의 차이는 전지 내부에 들어가는 전해질의 차이에서 나온다. ‘리튬이온전지’는 유기액체전해질을 사용하고, ‘리튬폴리머전지’는 젤(gel) 형태의 폴리머 전해질을 사용한다.
‘리튬이온전지’는 양극과 음극 사이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구성과 함께 액체전해질이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속 재질로 패키징을 하며, ‘리튬폴리머전지’의 경우 양극과 음극 사이 전해질이 자리해 일체화 하기 편하다. 파우치 등의 경량 재료로 최종 패키징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체 상태에 가까운 젤 형태이기에 액제전해질을 사용하는 전지보다 안정성에서도 선호하는 형태의 전지가 ‘리튬폴리머전지’다.
‘리튬이온전지’의 용량은 배터리 크기에 비해 큰 편이지만, ‘리튬폴리머전지’에 비해 작다. 또 약 300회 정도 충전 시 배터리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충전이 늦게 되는 특징이 있는 것이 ‘리튬이온전지’다. 높은 온도에서 폭발의 위험성도 있다. 그에 비해 ‘리튬폴리머전지’는 약 500회 정도 충전 할 만큼 용량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폭발 위험성이 적다. 전해질의 누액 현상도 없으며, 자연방전이 적다.
겨울이 되면 거의 어떠한 배터리라도 추운 환경에서 배터리 방전이 빠르다. 이런 상황에서 충전을 할 때 빠르게 충전하는 요긴한 한가지 방법이 있다면 60도 이하의 온도에서 충전을 하는 방법이다.
리튬이차전지의 공통적 특징이지만 오래 사용할수록 내부저항이 빠르게 증가하고, 이로 인해 화학 반응으로 인해 충전 속도가 늦어지는 특징이 있다. 통상 10도의 온도 증가로 반응 속도 또한 약 두 배로 빨라지고, 20도와 30도로 충전 환경을 높이면 각각 4배와 8배로 충전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겨울철 전기장판이 있다면 60도가 넘지 않는 따스한 환경에서 충전 시 빠르게 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60도가 넘지 않는 것이며, 이를 넘을 시 배터리 성능 손상이 되기에 금해야 한다.
한가지 지식을 더 알아보자. 그렇다면 충전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 이런 의문은 누구나 갖는 것. 요즘 사용되는 거의 모든 전지는 ‘리튬이차전지’로 리튬이차전지의 경우 니카드전지의 메모리이펙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완전 방전한 다음 사용하면 수명이 짧아지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수시로 충전하는 것이 수명을 높이는 방법이다. 리튬이차전지의 경우 완전방전 할 시 정상 작동 범위가 있는데, 하한 전압 이하로 유지되며 구성 재료가 부식되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에 수시로 충전을 하여야 한다.
요즘 스마트폰의 경우나 스마트 기능이 있는 기기들은 0%가 되기 전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것도 이러한 이유가 있어서다. 이미 방전된 상태라면 즉시 충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버바팀 파워팩은 알루미늄 재질이기에 열 배출이 쉬운 것도 장점이다.
이런 기준에서 사용해도 좋을 만한 제품이 있다면 버바팀의 보조배터리인 ‘파워팩 5000mAh 2.1A’. 이 제품은 소비자가 고려하는 요소들을 대부분 만족하는 제품이다. 가격과 디자인, 용량, 배터리 특성까지 우수하다. 일반적인 경우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한 경우에는 리튬이온전지가 쓰이는 경우가 많다.
버바팀 보조배터리 ‘파워팩 5000mAh 2.1A’는 쉽게 봐도 용량이 5000mAh로 일반적인 스마트폰 기준 약 2회 충전을 할 수 있다. 충전속도 또한 정격 3.7 Vdc에 인풋&아웃풋이 각각 DC5V/1A, DC5V/2.1A로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효율은 약 81% 수준. 3500/5000/8400 등 용량별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튬이온전지의 경우 약 300회 충전 성능이지만, 리튬폴리머전지의 경우 약 500회의 충전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안전한 사용을 위한 과전압 회로 등의 안전장치까지 있어 안정성에서도 합격인 제품이다. 과충전/과전압/과전류 보호 회로가 있는 제품이며, 배터리 잔량 확인용 LED가 있어 기기의 상태 파악이 쉽다.
크기 또한 100 x 60 x 12mm로 휴대가 편리한 사이즈다. 쉽게 상상할 때 기존 4인치 대 스마트폰 수준의 크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버바팀 파워팩은 위 설명 중 장점이 많은 리튬폴리머 셀을 장착하고 있어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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