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야간 레이싱이 열린 태백레이싱 파크는 후끈했다
- [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 2012. 7. 2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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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가 지난 주말인 21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최초로 야간에 열린 레이스가 더욱 더 큰 재미를 줘 이곳에 찾은 이를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특별히 휴가를 계획하지 않던 제가 찾은 태백 레이싱파크는 많은 인파들이 몰려드는 진풍경을 구경하게 해 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한국인들뿐만 아니라 일본인들까지 많이 찾은 태백은 국제적인 인기까지 얻고 있다는 것을 알게 했는데요. 뭐 사실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선수 중에 ‘류시원’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만큼 개인의 인기가 관광상품과 연결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이날 열린 야간 자동차 경주는 베테랑의 힘이 빛이 난 경기였습니다. CJ레이싱 팀의 감독이자 선수이기도 한 ‘김의수’ 선수가 슈퍼6000 클래스와 엑스타GT 통합 클래스에서 우승을 했는데요. 현장에서 느낀 야간 카레이싱은 낮 경기보다 더욱 더 긴장감을 주는 운용을 보여주더군요.
그렇다고 낮 경기가 재미가 없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랍니다. EXR팀과 쉐보레 팀의 치열한 경기가 있었던 엑스타 GT 클래스에서도 역시 베테랑 드라이버인 정연일 선수가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안기도 했습니다.
김의수 선수는 앞선 1~3라운드에서 각각 ‘2-7-3위’를 랭크하기도 했다는 데요. 아무래도 성적이 평탄하지만 못해서 우승을 장담하지 못한 상황에서 처음서부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며 거둔 우승의 모습은 저의 눈에는 매우 새로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야간레이싱에서 김의수 선수는 2위와의 많은 차이를 통해서 우승을 보여주어 놀라게 했습니다. 2위와의 차이가 37초 이상이 벌어졌으니 대단하죠. 김의수 선수 성적은 26분 52초 235였다고 합니다.
다른 클래스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네! 엑스타GT 클래스에서는 EXR 팀106이 앞서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열린 경기는 슈퍼레이스 4라운드 경기였다는 것 알고 계시죠. 제가 지난 글로 4라운드를 알렸기에 보신 분이라면 아실 것 같아요. 아니라면 이 글로 아시겠죠.
이날 열린 경기에서는 EXR 팀106의 정연일 선수가 쉐보레 팀의 감독 겸 선수인 이재우를 3초 113차이로 제치고 1위를 했다고 합니다. 유경욱 선수도 EXR팀인데요. 이날 경기에서 쉐보레의 김진표 선수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고 하네요.
하지만 기대를 모은 류시원은 예상 밖의 안 좋은 성적을 거두어 6위에 랭크가 되었습니다. 팬들이 많이 온 상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렇게까지 행운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넥센 N9000 클래스에서는 모터타임의 이건희 선수가 1위를 했고요. 벤투스 클래스에서는 GHP팀의 유장환 선수가 우승을 했다네요. 이 경기도 보았으면 좋았을 것을 늦은 관계로 보질 못했네요.
들은 얘기지만 이날 참가한 여성 선수 중 박성은과 전난희 선수는 나란히 2~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하네요. 총 5명이 출전을 했다고 하죠. 하지만 기대를 모은 여성 레이서인 이화선 선수는 참가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줬습니다.
자! 그러면 여러 장면 사진을 통해서 이날 태백 레이싱 파크를 둘러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를 알리는 대형 간판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른 시간 찍은 사진이라 사람들이 차지 않은 모습인데요. 시간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됩니다.
스탠드에 들어가기 전에 예쁘게 전시되어 있는 클래식카와 포뮬러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예쁘지 않나요? 클래식한 디자인의 차를 타고 다니면 제법 멋 좀 날 것 같네요.
미니 RC카 경기장도 보이네요. 아이들이 참 좋아할 만한 사이즈네요. 어른들도 좋아하는 편이죠 이런 것은!
한국타이어 로고가 선명하군요. 첨단 장비가 고루 갖춰져 놀라움을 줍니다.
이날 CJ레이싱 팀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원래 이곳은 일반인들이 들어오지 못하는 곳인데.. 영광스럽게도 들어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흐릿하게 보이는 분이 야간 레이스를 우승했죠. 김의수 선수 겸 감독입니다.
경기를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경기 전 꼼꼼하게 챙기고 정비도 꼼꼼해야 성적도 좋으니 최선을 다하는 미케닉들의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찌는 더위에 자동차 밑에서 고생이다 싶겠지만, 이분들이 있어서 경기도 재밌게 볼 수 있는 거겠죠.
이 공간을 잠시나마 볼 수 있게 해 준 CJ 레이싱 팀에 감사를 표해야 겠군요. 예전에 갔을 때에는 내부 공간까지는 못 봤는데, 행운이었습니다.
자! 그러면 여러 장면 사진을 통해서 이날 태백 레이싱 파크를 둘러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를 알리는 대형 간판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른 시간 찍은 사진이라 사람들이 차지 않은 모습인데요. 시간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됩니다.
스탠드에 들어가기 전에 예쁘게 전시되어 있는 클래식카와 포뮬러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예쁘지 않나요? 클래식한 디자인의 차를 타고 다니면 제법 멋 좀 날 것 같네요.
미니 RC카 경기장도 보이네요. 아이들이 참 좋아할 만한 사이즈네요. 어른들도 좋아하는 편이죠 이런 것은!
한국타이어 로고가 선명하군요. 첨단 장비가 고루 갖춰져 놀라움을 줍니다.
이날 CJ레이싱 팀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원래 이곳은 일반인들이 들어오지 못하는 곳인데.. 영광스럽게도 들어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흐릿하게 보이는 분이 야간 레이스를 우승했죠. 김의수 선수 겸 감독입니다.
경기를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경기 전 꼼꼼하게 챙기고 정비도 꼼꼼해야 성적도 좋으니 최선을 다하는 미케닉들의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찌는 더위에 자동차 밑에서 고생이다 싶겠지만, 이분들이 있어서 경기도 재밌게 볼 수 있는 거겠죠.
이 공간을 잠시나마 볼 수 있게 해 준 CJ 레이싱 팀에 감사를 표해야 겠군요. 예전에 갔을 때에는 내부 공간까지는 못 봤는데, 행운이었습니다.
잠시 구경을 하고 나가니 많은 사람들이 스탠드를 채우기 시작하는군요.
와우! 갑자기 이 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들어오는 이유는 뭘까요? 한 눈에 봐도 어느 팀의 차량으로 가는 것이 보일 텐데요. 바로 이 분들은 류시원이 있는 EXR팀을 향해 가는 인원입니다. 대부분 일본인들이기도 하죠.
취재진과 찍사 님들도 역시나 바쁜 발걸음을 보여주네요.
저도 이 사이에 끼어들어 선수와 레이싱모델 언니들까지 열심히 사진으로 담습니다.
레이싱 모델 황가희 씨도 보이는군요. 예쁜 모델은 이제 레이싱 경기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카를 사랑하는 이들도 찾겠지만, 이제 모델을 좋아하는 분들도 또 하나의 재미를 찾아 레이싱파크를 찾으니 겸사겸사 사람들이 많아져서 좋군요.
가희 씨는 특별히 한 장 더. 보여드립니다. 황가희 양은 인제 오토피아에 속해 있군요.
다른 곳의 사진도 찍어야겠죠. 그래야 많이 보여드릴 테니 말이죠. 쉐보레 레이싱 팀도 봅니다. 마침 가수지만 선수이기도 한 김진표 선수와 기념 촬영을 하는 이들의 모습도 보이고 있군요.
이곳에는 레이싱 모델 '이성화, 최별이, 김나현' 양이 함께 해서 분위기 화해 지는군요.
살짝 눈을 돌렸더니 금호타이어의 '이아린' 양과 '고정아' 양이 보이네요.
이아린 양은 레이싱퀸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인사를 했습니다.
한국타이어의 모델로 활동 중인 '주다하' 양도 보입니다. 주다하 양은 인기가 엄청난 모델이기도 합니다. 워낙 오래 전부터 보던 모델이라 눈에 많이 익습니다.
제가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많은 곳에서 보는 모델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젠 보기만 해도 반가운 얼굴이 된 주다하 님이죠.
이날 은퇴전을 가진 박정룡 선수도 보이네요. 꽃다발을 받은 모습이 왠지 보기가 좋네요.
박정룡 선수는 레전드 매치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은퇴전을 화려하게 수를 놓았습니다. 매우 멋진 은퇴전이 되었습니다. 후배들의 축하를 받는 모습도 아름답네요.
박정룡 선수의 우승 인터뷰에 함께한 김한봉 선수도 보입니다. 은퇴전에 함께한 선수의 모습도 멋지죠.
네 명의 레이싱 모델이 보이는군요. 왼쪽부터 보시면 SL모터스포츠의 홍세라 양이 보이고요. 금호타이어의 이아린 양이 보입니다. 그리고 세번 째 이아민 양이 보이네요. 이아린과 이아민 양 이름이 비슷한데요. 이름을 빼놓고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라 외모를 보면 판단이 쉽습니다. 세번 째 청색 유니폼의 레이싱 모델이 이아민 양입니다. 네번 째 서 있는 모델은 위에서 말한 고정아 양이죠.
쉐보레 팀의 레이싱 모델인 '이성화' 양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촬영을 꽤나 많이 한 모델로 이성화 양이 데이터가 많은 데요. 이날도 역시 멋진 포즈로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주더군요.
역시 레이싱 파크의 굉음이 시작되는 레이스의 시작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레이싱을 위한 각 팀들의 선수들 차들이 줄지어 나오는 모습도 보이고요. 이 사진은 얻은 사진이네요.
웽웽~웽~~ 부아앙~~~ 후에엥~~~~~
레이스 하는 모습이 아주 멋집니다. 패닝샷으로 열심히 담아보려 했지만, 여건이 힘들어서 잘 못 찍었지만, 한두 장 얻은 사진의 패닝샷은 아주 멋지군요.
이제 레이싱 파크는 많은 사진사들의 출사 장소로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공연도 펼쳐지는 곳이 레이싱 파크가 되었고요.
야간 경기도 열리는 멋진 시기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CJ 레이싱 팀의 '김의수' 선수의 주행장면은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중간에는 드리프트 시범도 아주 멋스럽습니다.
소니의 DSC-RX100을 테스트 할 겸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요. 시간이 어두워지고 불이 잔뜩 켜졌음에도 꽤나 쨍하게 나오는 것 같네요.
추천<소니 DSC-RX100 녹화영상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2012' 드리프트 시범>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는데. 드리프트 정말 예술입니다. 기획까지 좋은 거 같았고요. 추격전 컨셉도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니 콤팩트 카메라로 찍은 동영상까지 마음에 들더군요.
드리프트 동영상 찍고 아까워서 사진으로도 한 장 남겨 봅니다.
이날 열린 국내 최초의 야간레이싱의 우승은 CJ의 감독 겸 선수인 '김의수' 선수가 우승기를 높이며 기쁨을 만끽 했습니다. 의미있는 우승을 차지한 김의수 선수를 향해 많은 이들이 박수로 화답을 했습니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에 CJ팀이 우승을 차지해 더욱 값진 우승이 되지 않았나 생각도 들게 했습니다.
야간 레이스는 또 하나의 새로운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기회로 기쁨을 주었습니다. 휴가차 다녀왔는데 특별한 재미를 찾아 좋았습니다.
* 여러분들의 추천(view on)은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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