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호가든 즐기는 이태원 파파라치 샷은 관심의 증거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12. 7. 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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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이태원 가든 카페에서 호가든 맥주를 마시는 것이 화제가 되었군요. 이렇게 화제가 된 것은 그녀가 그만큼 예뻤다는 증거이기도 한데요. 한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꾸준히 대중의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한채영은 현재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중국에서 방송되는 드라마인 <무해가격지 남색 몽상>이라는 30부작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으로서 반가운 일이 아닌가 합니다. 한류의 인기에 단순히 K-POP이라는 장르만 있는 것이 아닌 드라마와 배우들이 있다는 것은 다양성 면에서도 좋은 것이니까요.
한류의 인기에 대한 관심이 커서 작은 것 하나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파파라치 샷이 더 많이 보도가 되고 있는데요. 참 재밌는 것은 한국에서 보는 기삿거리와는 다른 패턴이 눈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특히 헬스클럽에서 트레이닝복을 입은 사진들이 기사로 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 특이하다고 느껴지는데요. 그 외에도 이번처럼 이태원 가든 카페에서 맥주인 호가든을 즐기는 샷이 화제가 되는 것도 비슷한 관심 유형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호가든은 여성들이 참 좋아하죠. 부드러운 거품과 향이 좋다고 하더군요. 여신이라 하는 한채영과 한 잔 사석에서 술 한잔 나눠 봤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그러면 저도 사진에 같이 나올까요?
만약 같이 맥주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녀가 마셨던 호가든을 저도 같이 한 잔 해 보고 싶군요. 그것도 벨기에에서 말이죠. 유럽 여행 중 빼 놓을 수 없는 여행지라는 그곳. 왕족의 냄새가 난다는 그곳. 왜 벨기에를 선택하는가는 그곳이 호가든이 나오는 나라이기도 해서 초이스를 한 것입니다.
제가 사진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기에 한채영과 벨기에를 여행하며 호가든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여행을 하고 싶어지네요. 요즘은 스타들과 가는 여행도 좋겠다 생각이 되거든요. 벨기에 여행을 하면서 한적한 카페에 앉아서 술 한잔 기울이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온다면 포토에세이집을 한 권 낼 수도 있을 텐데 말이죠. 저의 바람입니다만…!!
한채영은 웨이보에 자주 노출되는 스타 중에 한 명이기도 합니다. 몇 일 전에 웨이보에 실린 사진은 사실 이태원 사진이기도 합니다. 한국에는 이태원 가든카페에서 호가든을 즐기는 사진이라고 실렸고요. 중국 웨이보에는 ‘테라스 사진’이라 하며 아찔한 가슴골 사진이라는 카피로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몸매뿐만 아니라 미모가 뒷받침 되었기에 화제가 되었을 법한데요. 이외에도 수면잠옷 사진 등이나 고교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한채영 나온 영화 중에 재밌게 본 영화도 있었는데요. 인플루언스라는 영화도 재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채영이 꾸준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그만큼 아직 인기가 사라지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결혼은 했지만, 변하지 않는 인기는 그녀가 꾸준히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사진에 찍힌 호가든 한 잔 하고 싶어지는 여름 무더위네요. 벨기에를 여행하며 정통 프리미엄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여행도 가고 싶어집니다. 한채영 씨와 함께 하는 사진여행을 꿈꿉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고 싶어지네요. 연락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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