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발원정대 5기 도전으로 캐나다를 한 눈에 본다?
- [여행] 해외여행
- 2012. 3. 2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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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발원정대 5기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이 소리가 무엇이냐? 캐나다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소리라고 하죠. '끝.발.원정대'에 뽑히면 캐나다 구석 구석을 여행할 수 있다고 하니 그 좋은 기회를 참가해 보고 싶은 마음이야 여행 좋아하는 이라면 한 마음일 것 같습니다.
이미 캐나다 여행을 한 이들이야 사진도 있고, 어디가 좋은지도 알지만.. 가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그저 '와아! 캐나다 여행을 할 수 있다고?'라는 말로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마음일 겁니다. 가능성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으면 도전을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늦게나마 글을 포스팅하며 도전을 해 보게 됩니다. 너무 늦은 게 아니라면 몇 시간 안에 마음을 굳히는 방법을 통해서 캐나다를 어쩌면 갈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을 해 봅니다.
특히나 세계에서 두 번째로 면적이 큰 나라로 알려지는 '캐나다'를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은 꽤나 매력적인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태어나서 외국 여행이라고는 일본과 싱가포르 정도를 갔다 왔지만, 언제나 마음 한 구석에는 또 다른 나라를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한 것은 매 시간마다 느끼는 갈증이었습니다.
그런데 끝발원정대를 통해 캐나다를 여행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저에게 이런 활력을 불어넣고 말았습니다. 땅 덩어리가 큰 만큼 볼 것이 다양한 것이 캐나다라고 하지요. 보통 한국만 생각한다면 땅 덩이가 크다고 하더라도 볼 것은 손으로 셀 정도라고 하는데요. 캐나다의 경우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나라로서 어느 곳이나 최고의 자연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직접 가서 확인해 보고픈 마음 간절해 지는 대목이죠.
걷는 여행, 보는 여행도 좋지만, '끝.발.원정대'는 체험 여행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끝.발.원정대'는 캐나다관광청이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직접적인 프로그램이라 더욱 더 상세하게 캐나다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캐나다가 가지고 있는 가장 멋진 여행거리를 알고 가는 것만큼 중요한 일도 없겠죠.
한국에도 볼 것 많다고 하지만, 그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게 아닐까요. 그러나 캐나다는 마음을 먹어도 힘든 것이 현실적인 고민거리일 겁니다. 끝.발.원정대는 여해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정말 큰 희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희망을 가지고 신청하면 혹시 압니까.
캡처를 윗 부분만 했는데요. '끝.발.원정대'란 말은요? 설명한 것을 참조하면 이렇다고 합니다.
"2010, 2011년 2년 연속으로 국가브랜도 1위를 차지한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면적이 큰 나라일 뿐 아니라 다양한 지리적 환경과 인종, 문화가 어울려 공존하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무엇보다도 오염되지 않은 수려한 대자연으로 잘 알려져 있고, 그 대자연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도 무궁무진합니다. 캐나다 관광청은 끝.발.원정대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의 끝없는 매력을 함께 탐험하고 발견해 나가고 있습니다.
끝.발.원정대란 캐나다 관광청의 슬로건인 캐나다. 끝없는 발견의 앞자를 더한 말로 아주 당당한 기세, 좋은 곳수가 잇따라 나오는 기세라는 의미의 한글인 '끗발'과도 유사하며, 광활한 캐나다의 숨겨진 다양한 모습들을 발견해 나갈 여러분을 말합니다."
.. 라고 되어 있네요. 그들의 말을 그대로 전하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아 텍스트로 옮겨 보았습니다.
지원기간을 포함한 상세 설발일정들은 위와 같습니다. 활동지역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제가 가고 싶은 여행지를 그대로 적어놓은 듯합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온타리오 주, 알버타 주 밴프 및 레이크루이스, 퀘벡 주, 유콘 준주'가 있는데요. 여행 스타일에 따라서 선발되면 스케줄을 다시 짜며 갈 곳을 정한다고 합니다.
일단 선발일정의 자세한 이야기들을 살펴보니 큰 결격 사유가 없는 이라면 여행하는데 지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언어야 손과 발짓도 가능하잖아요.
'끝.발.원정대'를 지원하는 페이지로 이동하시면 위처럼 자신만의 여행스타일을 볼 수 있는데요. 저의 경우는 'Cultural History Buff'라는 여행스타일이 나옵니다. 해 본 결과 제가 행동하는 패턴 분석을 통해서 나온 결과 같습니다. 물음에 답변해 보면 여행 스타일이 대충 감이 오고요. 위와 같이 리스트를 만들어 주는 것이죠.
이 결과를 기반으로 지원을 하시면 됩니다. 제가 테스트한 결과로 나온 'Cultural History Buff'란 것을 보시면 딱 그 뜻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요. '문화역사 탐방을 위해 여행을 떠나는 스타일' 말이 시사하듯 저는 재충전의 기회로 여행을 하며, 현지인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그 나라를 더 잘 알려고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참 좋은 여행 스타일 아닙니까?^^
가보지 못한 캐나다는 사진만으로도 환상적이 기분을 주는데요. 자신이 직접 가서 찍는 사진은 또 얼마나 판타스틱한 기분을 줄까요? 만약 지금 생각하는 작은 희망의 빛줄기가 와닿아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이 사진 보다 더 잘 찍어서 보여드릴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길 것도 같습니다. 제가 오버인가요?
이렇게 멋진 나라 '캐나다'를 여행할 수 있다는 희망만으로도 무척이나 설레는 기분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희망도 이루어질 때 행복감이 더 커진다고요. 저도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대자연이 주는 감동을 누리고 싶어집니다.
온타리오주 여행을 하면서는 'CN Tower Edge Walk'을 체험해 보고 싶어지네요. 금세 떨어질 것만 같은 타워 엣지 웍을 하는 재미 무척 궁금해 집니다. 지상과 326m가 차이가 나는 상공을 거닌다는 느낌은 아찔할 것 같지만, 그 아찔함 속에 행복함은 극대화 될 것 같거든요.
뭐니뭐니 해도 여행의 끝을 화려하게 수놓을 추억이라면 오로라를 구경하는 것일 텐데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오로라를 캐나다 여행지에서 보고 오는 것은 평생 잊지 못 할 아름다움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여행 장소 중에도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여행지가 꽤 되더군요.
아마도 여행 좀 다녀본 이들이라고 해도 오로라의 아름다움을 직접 목격한다면 그 황홀함에 잠을 이루기란 어려울 일이겠지요. 저도 그런 아름다운 기억을 한 아름 얻고 오고 싶어집니다. 자쿠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밤하늘 오로라로 물든 하늘을 보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여행을 가고 싶어집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캐나다를 여행하고 싶으시다면 한 번 도전을 해 보세요.
도전은.. http://www.keep-exploring.ca/bloggers/ 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가셔서 관광청에 우선 가입을 하시고, 여행 스타일 알아보기를 하세요. 먼저 '여행스타일 고르기'를 하시고 나머지 지원서에 차곡차곡 써 넣으며 지원을 하시면 됩니다.
전 지금 지원하러 갑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늦었다고 했던가요. 하지만 그것도 빠를 때가 됩니다. 모든 곳을 다 가 볼 수는 없다고 하지만, 선발이 된다면 갈 수 있는 곳을 멋지게 계획하여 더욱 많은 것을 보고, 찍고, 즐기고 올 것 같습니다. 여행을 끝마치면 블로그에는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이 차곡차곡 쌓이겠군요. 도전해 보세요. 후회는 없으실 것 같아요.
준비되셨다면 출바~알~~!!
p.s ; 위 모든 사진은 캐나다 관광청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미 캐나다 여행을 한 이들이야 사진도 있고, 어디가 좋은지도 알지만.. 가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그저 '와아! 캐나다 여행을 할 수 있다고?'라는 말로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마음일 겁니다. 가능성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으면 도전을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늦게나마 글을 포스팅하며 도전을 해 보게 됩니다. 너무 늦은 게 아니라면 몇 시간 안에 마음을 굳히는 방법을 통해서 캐나다를 어쩌면 갈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을 해 봅니다.
특히나 세계에서 두 번째로 면적이 큰 나라로 알려지는 '캐나다'를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은 꽤나 매력적인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태어나서 외국 여행이라고는 일본과 싱가포르 정도를 갔다 왔지만, 언제나 마음 한 구석에는 또 다른 나라를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한 것은 매 시간마다 느끼는 갈증이었습니다.
그런데 끝발원정대를 통해 캐나다를 여행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저에게 이런 활력을 불어넣고 말았습니다. 땅 덩어리가 큰 만큼 볼 것이 다양한 것이 캐나다라고 하지요. 보통 한국만 생각한다면 땅 덩이가 크다고 하더라도 볼 것은 손으로 셀 정도라고 하는데요. 캐나다의 경우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나라로서 어느 곳이나 최고의 자연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직접 가서 확인해 보고픈 마음 간절해 지는 대목이죠.
걷는 여행, 보는 여행도 좋지만, '끝.발.원정대'는 체험 여행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끝.발.원정대'는 캐나다관광청이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직접적인 프로그램이라 더욱 더 상세하게 캐나다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캐나다가 가지고 있는 가장 멋진 여행거리를 알고 가는 것만큼 중요한 일도 없겠죠.
<이하 모든 사진은 캐나다 관광청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한국에도 볼 것 많다고 하지만, 그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게 아닐까요. 그러나 캐나다는 마음을 먹어도 힘든 것이 현실적인 고민거리일 겁니다. 끝.발.원정대는 여해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정말 큰 희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희망을 가지고 신청하면 혹시 압니까.
캡처를 윗 부분만 했는데요. '끝.발.원정대'란 말은요? 설명한 것을 참조하면 이렇다고 합니다.
"2010, 2011년 2년 연속으로 국가브랜도 1위를 차지한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면적이 큰 나라일 뿐 아니라 다양한 지리적 환경과 인종, 문화가 어울려 공존하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무엇보다도 오염되지 않은 수려한 대자연으로 잘 알려져 있고, 그 대자연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도 무궁무진합니다. 캐나다 관광청은 끝.발.원정대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의 끝없는 매력을 함께 탐험하고 발견해 나가고 있습니다.
끝.발.원정대란 캐나다 관광청의 슬로건인 캐나다. 끝없는 발견의 앞자를 더한 말로 아주 당당한 기세, 좋은 곳수가 잇따라 나오는 기세라는 의미의 한글인 '끗발'과도 유사하며, 광활한 캐나다의 숨겨진 다양한 모습들을 발견해 나갈 여러분을 말합니다."
.. 라고 되어 있네요. 그들의 말을 그대로 전하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아 텍스트로 옮겨 보았습니다.
지원기간을 포함한 상세 설발일정들은 위와 같습니다. 활동지역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제가 가고 싶은 여행지를 그대로 적어놓은 듯합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온타리오 주, 알버타 주 밴프 및 레이크루이스, 퀘벡 주, 유콘 준주'가 있는데요. 여행 스타일에 따라서 선발되면 스케줄을 다시 짜며 갈 곳을 정한다고 합니다.
일단 선발일정의 자세한 이야기들을 살펴보니 큰 결격 사유가 없는 이라면 여행하는데 지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언어야 손과 발짓도 가능하잖아요.
'끝.발.원정대'를 지원하는 페이지로 이동하시면 위처럼 자신만의 여행스타일을 볼 수 있는데요. 저의 경우는 'Cultural History Buff'라는 여행스타일이 나옵니다. 해 본 결과 제가 행동하는 패턴 분석을 통해서 나온 결과 같습니다. 물음에 답변해 보면 여행 스타일이 대충 감이 오고요. 위와 같이 리스트를 만들어 주는 것이죠.
이 결과를 기반으로 지원을 하시면 됩니다. 제가 테스트한 결과로 나온 'Cultural History Buff'란 것을 보시면 딱 그 뜻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요. '문화역사 탐방을 위해 여행을 떠나는 스타일' 말이 시사하듯 저는 재충전의 기회로 여행을 하며, 현지인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그 나라를 더 잘 알려고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참 좋은 여행 스타일 아닙니까?^^
가보지 못한 캐나다는 사진만으로도 환상적이 기분을 주는데요. 자신이 직접 가서 찍는 사진은 또 얼마나 판타스틱한 기분을 줄까요? 만약 지금 생각하는 작은 희망의 빛줄기가 와닿아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이 사진 보다 더 잘 찍어서 보여드릴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길 것도 같습니다. 제가 오버인가요?
이렇게 멋진 나라 '캐나다'를 여행할 수 있다는 희망만으로도 무척이나 설레는 기분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희망도 이루어질 때 행복감이 더 커진다고요. 저도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대자연이 주는 감동을 누리고 싶어집니다.
온타리오주 여행을 하면서는 'CN Tower Edge Walk'을 체험해 보고 싶어지네요. 금세 떨어질 것만 같은 타워 엣지 웍을 하는 재미 무척 궁금해 집니다. 지상과 326m가 차이가 나는 상공을 거닌다는 느낌은 아찔할 것 같지만, 그 아찔함 속에 행복함은 극대화 될 것 같거든요.
뭐니뭐니 해도 여행의 끝을 화려하게 수놓을 추억이라면 오로라를 구경하는 것일 텐데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오로라를 캐나다 여행지에서 보고 오는 것은 평생 잊지 못 할 아름다움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여행 장소 중에도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여행지가 꽤 되더군요.
아마도 여행 좀 다녀본 이들이라고 해도 오로라의 아름다움을 직접 목격한다면 그 황홀함에 잠을 이루기란 어려울 일이겠지요. 저도 그런 아름다운 기억을 한 아름 얻고 오고 싶어집니다. 자쿠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밤하늘 오로라로 물든 하늘을 보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여행을 가고 싶어집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캐나다를 여행하고 싶으시다면 한 번 도전을 해 보세요.
도전은.. http://www.keep-exploring.ca/bloggers/ 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가셔서 관광청에 우선 가입을 하시고, 여행 스타일 알아보기를 하세요. 먼저 '여행스타일 고르기'를 하시고 나머지 지원서에 차곡차곡 써 넣으며 지원을 하시면 됩니다.
전 지금 지원하러 갑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늦었다고 했던가요. 하지만 그것도 빠를 때가 됩니다. 모든 곳을 다 가 볼 수는 없다고 하지만, 선발이 된다면 갈 수 있는 곳을 멋지게 계획하여 더욱 많은 것을 보고, 찍고, 즐기고 올 것 같습니다. 여행을 끝마치면 블로그에는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이 차곡차곡 쌓이겠군요. 도전해 보세요. 후회는 없으실 것 같아요.
지원할 수 있는 링크 다시 한 번 남길게요.
준비되셨다면 출바~알~~!!
p.s ; 위 모든 사진은 캐나다 관광청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 여러분들의 추천(view on)은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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