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투 SNS 위치기반 사진공유 포토앱의 재미
- [리뷰] IT 리뷰/인터넷, 서비스
- 2012. 2. 1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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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발전과 소비 증가로 인해 이제 스마트폰을 한 대쯤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을 찾는 게 어려울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사용량이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레 관심이 수 없이 많은 어플리케이션(앱 or 어플) 쪽으로 향하게 하는 추세죠.
기존에 어떠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 했는지는 각 사용자에게 있어서 다르겠지만, 보통 기본적으로 마련된 어플을 본다면 전화걸기 외에 즐길거리의 추가라는 명제를 마련하고.. 좀 더 재미있는 어플을 개발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던 것이 지끔까지의 발전사입니다.
그래서 사용되기 시작한 어플은 ‘지하철 앱’, ‘각종 마켓 앱’, ‘생활 편의 앱(영화예약 등)’, ‘TV 앱’, ‘카메라 앱’, ‘음악 앱’, ‘SNS 앱’, ‘클라우드 앱’, ‘게임 앱’, ‘학습 앱’ 등.. 그 영역의 구분은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수 없이 많은 영역의 어플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현재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 요즘 기대되고, 화제가 되며 주목을 받는 서비스인 ‘포토 SNS’서비스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이미 인스타그램이라는 사진SNS 서비스가 아이폰으로 인기를 얻고 시간이 갈수록 그 어플을 사용하는 이용자는 전세계적으로 무수히 늘어나고 있는 시점입니다.
저도 인스타그램을 가입해서 사용해 봤는 데요. 사실 인스타그램의 경우는 제가 사용해 본 것이 외국 어플이기에 아무래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지 않아 생기더군요. 언어뿐만 아니라, 속도, 디자인 UI, 편의성 등에서 약간의 불만 상황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뭐 어떤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해도 완벽한 것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어떠한 점이 불편하면 고쳐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개선이 요구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니 이런 말도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 오래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일단 인스타그램의 경우 위 표현한 정도의 불편함이 있더군요.
하지만 이런 조그마한 사항이라도 불편함을 개선한 어플리케이션이 한국에서 나옵니다. 2월 13일 발표 되었다고 하죠! ‘푸딩’이라는 이름의 어플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아마도 어플 조금 써 봤다면 카메라 어플인 ‘푸딩카메라’를 사용해 보셨을 테고요. 또 하나 히트쳤던 ‘푸딩 얼굴인식’을 기억하실 것 같습니다.
그들이 이번에는 ‘푸딩.투(pudding.to)’라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냈습니다. 점점 뭔가 스마트폰 유저들을 기본적인 일이 아닌 부가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개발 의식들이 좋은 어플들을 개발하여, 또 하나의 재미를 늘려줄 서비스를 마련했더군요. 참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푸딩.투(pudding.to)’의 매력은 사용해 보니 뭐라 해도 ‘위치를 기반으로 한 사진 공유 서비스’라는 데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위치기반 서비스들의 매력을 아시는 분이라면 이 서비스 ‘푸딩.투(pudding.to)’의 사진 공유 서비스 또한 마음에 드실 것 같더군요.
며칠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 이곳 저곳, 이것 저것 다 찍어 보았는 데요. 아무래도 좋아하는 것들을 찍다 보니 많은 것을 못 보여드리는 장면들 때문에 글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단히 보여드리는 것은 사용법과 특징을 알려 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푸딩.투(pudding.to)’의 최고 매력은 듣고 있는 음악이나 자신의 감정 상태를 표현하는 기능이, 여타 사진SNS와 ‘푸딩.투’가 다른 점이라고 하는 데요. 맞는 소리였습니다.
일단 ‘푸딩.투(pudding.to)’ 서비스도 가입 과정이 있습니다. 자신이 어느 곳을 기반으로 할 것인지에 따라서 ‘페이스 북’이나 ‘이메일’로 가입 과정을 거치는 데요. 역시나 처음 사용하실 거면 ‘처음이세요?’라는 문구의 부분을 터치해서 가입과정을 거치면 되죠.
저의 경우는 이메일로 가입을 했습니다. 혹시나 ‘페이스 북’과 연동을 원하실 경우, 나중에라도 언제든지 ‘페이스북’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설정’ 부분에 마련되어 있으니 별 무리 없이 결정하여 가입하시어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타임라인을 보다 보면 오른쪽 위에 ‘정보’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터치하고 들어가면 자신이 올린 사진의 개수도 보이고요. 팔로우한 사람의 숫자, 팔로잉한 사람의 숫자들이 보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올린 사진들이 주욱 펼쳐지죠.
‘설정’ 창을 향하시면 ‘친구찾기’ 부분도 마련이 되어 있고요. ‘외부 서비스 연동’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외부 서비스 연동의 경우는 페이스북하고 트위터가 있더군요. 언제든지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 거짓이 아니죠.
사진을 찍고 단순히 올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세분화 된 코스를 마련해서 디테일한 감정들을 표현할 수 있는 면들을 마련해 놓은 것은 무척이나 편리하더군요. 일상의 기분이나, 자신이 하고 있는 행위 등을 마련된 아이콘들을 터치만 하여 지정해 놓고 따라가면 결국 멋진 사진이 탄생을 하죠.
일단 ‘푸딩.투(pudding.to)’ 서비스도 가입 과정이 있습니다. 자신이 어느 곳을 기반으로 할 것인지에 따라서 ‘페이스 북’이나 ‘이메일’로 가입 과정을 거치는 데요. 역시나 처음 사용하실 거면 ‘처음이세요?’라는 문구의 부분을 터치해서 가입과정을 거치면 되죠.
저의 경우는 이메일로 가입을 했습니다. 혹시나 ‘페이스 북’과 연동을 원하실 경우, 나중에라도 언제든지 ‘페이스북’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설정’ 부분에 마련되어 있으니 별 무리 없이 결정하여 가입하시어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타임라인을 보다 보면 오른쪽 위에 ‘정보’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터치하고 들어가면 자신이 올린 사진의 개수도 보이고요. 팔로우한 사람의 숫자, 팔로잉한 사람의 숫자들이 보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올린 사진들이 주욱 펼쳐지죠.
‘설정’ 창을 향하시면 ‘친구찾기’ 부분도 마련이 되어 있고요. ‘외부 서비스 연동’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외부 서비스 연동의 경우는 페이스북하고 트위터가 있더군요. 언제든지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 거짓이 아니죠.
연동을 해 놓을 경우 ‘푸딩.투(pudding.to)’를 이용하는 친구를 검색해서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 세팅이 된 것을 보면 자신의 등록된 사진에 반응하는 것들이 바로 바로 전달이 오더군요.
처음에 프로필 사진 등록하지 않았다면 역시나 이 설정 창에 마련된 프로필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푸딩.투(pudding.to)’의 경우 ‘소식’을 나에게 맞게 받아 보실 수도 있습니다. 나의 사진에 댓글이나 좋아요가 달릴 경우. 그리고 자신을 팔로잉한 사람을 보실 수도 있죠.
사진을 찍고 단순히 올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세분화 된 코스를 마련해서 디테일한 감정들을 표현할 수 있는 면들을 마련해 놓은 것은 무척이나 편리하더군요. 일상의 기분이나, 자신이 하고 있는 행위 등을 마련된 아이콘들을 터치만 하여 지정해 놓고 따라가면 결국 멋진 사진이 탄생을 하죠.
그렇다면 시작을 해야겠죠. ‘자 찍어 봐요. 아무 거나’ 말이죠. 저는 바로 책상 위에 있는 아로마캔들을 찍어 봅니다. 찍자마자 중간 원본 파일과 밑에 필터들이 펼쳐집니다. 이곳에서 필터를 적용하면 되죠.
필터의 경우 14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더 추가될 수 있고요. 이외에도 6종의 프레임을 조합해 사진을 꾸며 업로딩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진에 대한 그때 그때 감정들을 선택하여 꾸밀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기존 ‘푸딩’에서 나온 서비스 어플은 사실 유틸리티라는 개념이었죠. 어플이라는 표현 보다는 좀 더 딱딱한 느낌의 마련된 유틸리티라 느꼈다면, 이번 ‘푸딩.투(pudding.to)’는 진짜 감성적 어플리케이션이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타 어플에서도 나오지만 ‘푸딩.투(pudding.to)’의 경우도 가장 매력적인 ‘위치기반 사진 공유서비스’를 통해서 주변의 사람들의 관심사와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장점도 있었고요. 또한 그들을 친구맺기를 통해 알아가는 점도 재미있습니다.
사진을 꾸밀 수 있는 필터를 보실까요? 일단 사진을 찍거나 골라서 저장하면 필터를 볼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배치된 것은 역시 ‘원본’. 그리고 ‘I’m 17’이 이어집니다. ‘I’m 17’의 경우는 사진이 화사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보헤미안’을 선택하니 좀 더 화보 같은 사진의 효과가 나오네요. 여행할 때 좋겠습니다.
다음 마련된 것은 ‘코멘트 입력부분’이죠. 찍은 사진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태그가 되는 것이죠. 물론 기재되는 설명구가 정보가 되어 다른 이들에게 검색이 되면 좀 더 취향이 맞는 친구들이 이웃이 될 것입니다.
팔로우 하고, 팔로잉 하는 과정들을 통해서 우리는 또 하나의 그룹을 만나는 계기가 됩니다. 내 옆에 사는 사람의 관심도 있겠지만, 이를 넓혀 생각하면 서울,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 나아가며 친구들을 팔로잉하고 그들의 모습들을 구경할 수 있는 것은 행복감이죠.
사진을 꾸밀 수 있는 필터를 보실까요? 일단 사진을 찍거나 골라서 저장하면 필터를 볼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배치된 것은 역시 ‘원본’. 그리고 ‘I’m 17’이 이어집니다. ‘I’m 17’의 경우는 사진이 화사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보헤미안’을 선택하니 좀 더 화보 같은 사진의 효과가 나오네요. 여행할 때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베니스’ 필터인데요. 베니스 필터의 경우는 뭐라 해야 할지 모르지만 채도가 강해지고, 파스텔 색조가 전면에 나와 분위기를 이끄네요. ‘디스코’ 필터는 하이라이트가 좀 더 강하게 날아가고 쉐도우가 강해지네요. 푸른 계열이 사진을 두드러지게 부각시키네요. ‘팝아트’의 경우는 이미지 전체에 영향을 끼치네요. 해당 색감이 전체적으로 도드라지게 강조가 되네요.
어떤가요? 사진을 만들어 보니 정말 멋지지 않나요? 이런 것들은 사실 예전에 포토샵을 거쳐야 표현이 되던 것인데..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무척이나 편리한 것 같습니다. 획일화된 것이 아닌 좀 더 다양한 표현을 통해 그때마다 새로운 사진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겠죠.
다음 마련된 것은 ‘코멘트 입력부분’이죠. 찍은 사진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태그가 되는 것이죠. 물론 기재되는 설명구가 정보가 되어 다른 이들에게 검색이 되면 좀 더 취향이 맞는 친구들이 이웃이 될 것입니다.
팔로우 하고, 팔로잉 하는 과정들을 통해서 우리는 또 하나의 그룹을 만나는 계기가 됩니다. 내 옆에 사는 사람의 관심도 있겠지만, 이를 넓혀 생각하면 서울,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 나아가며 친구들을 팔로잉하고 그들의 모습들을 구경할 수 있는 것은 행복감이죠.
친구라는 부분을 터치해서 보시면 처음에는 당연히 친구가 없을 겁니다. 마련해 주는 게 아니고 스스로 선택해서 친구들을 팔로우 해야 되는 거죠. 예쁜 언니, 멋진 오빠, 간디작살인 형 동생들을 팔로우 하시면 됩니다.
사진을 업로드 하면, 타임라인 스트림에 기재가 되어 시간 배열대로 내 자신의 사진뿐만 아니라 이웃들의 사진과 감정들을 보실 수 있습죠. 시간 배열대로 되는 것이니 기존에 트위터에서 자주 보던 ‘역순방식’이 될 것 입니다. 최근의 하이라이트가 위로 배열되는 방식이죠.
좋아하는 사진들은 페이스북처럼 ‘Like’를 할 수 있고요. 덧글도 다실 수 있습니다. 좀 더 친한 관계가 되겠죠. 서로 말하고 좋아해 주는데 안 친해 지지는 않을 테니까요. 제 사진을 올렸을 때 누가 좋아해주는 빈도가 많아지면 당연히 인기순으로 배열되는 것에서 자신의 사진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인트로 화면에서 카메라 모양을 터치하면 두 단계의 과정이 있습니다. ‘직접촬영’과 ‘앨범에서 선택하기’ 라는 과정인데요. 타 어플 또한 마련된 것이 이곳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충분히 아시겠지만 ‘직접촬영’의 경우는 한 장씩 찍어 올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일 테고요.
‘앨범에서 선택하기’ 과정을 거치면 멀티로 4장을 업로딩 할 수 있습니다. 한 장의 사진에 선택한 사진들을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배치할 수 있죠.
언어 지원 부분도 한국어와 영어를 지원하기에 설정 창에서 언제든지 선택해 사용하실 수 있었습니다. 일단 마련된 필터의 색감이 좋아서 그런지 사진도 예쁘게 잘 올라가 좋았습니다. 서비스가 지금은 안 될 겁니다. 그러나 곳 나올 거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저의 경우는 테스터이기에 미리 사용해 보았지만 ‘음! 좋습니다’ 좋아요.
언어 지원 부분도 한국어와 영어를 지원하기에 설정 창에서 언제든지 선택해 사용하실 수 있었습니다. 일단 마련된 필터의 색감이 좋아서 그런지 사진도 예쁘게 잘 올라가 좋았습니다. 서비스가 지금은 안 될 겁니다. 그러나 곳 나올 거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저의 경우는 테스터이기에 미리 사용해 보았지만 ‘음! 좋습니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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