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라면가게, 매력 한 사발 하실래예?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11. 11. 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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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tvN에서 월화드라마로 <꽃미남 라면가게>가 방송을 탄다. 10월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시작하는 드라마로서, 이 드라마에는 <하이킥>과 <돌아온 일지매>로 배우의 이름을 굳힌 '정일우'가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뿐만 아니라 '로코' 작품에 더 없이 어울리는 여배우 '이청아', 군 제대를 해 복귀를 하는 '이기우'까지 여심을 사로잡을 배우들이 포진되어 있다.
11시대에는 공중파가 예능 시간대로 인식이 되지만, 케이블 채널은 드라마가 방송이 되며 좀 더 늦은 시간대 드라마 시청을 하는 이들을 만족시켜주고 있어 반갑다. tvN은 케이블 채널로서 드라마 제작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말을 하듯, 그 열정은 엄청나 보인다.
이미 <로맨스가 필요해>를 통해서 케이블 채널의 드라마가 공중파 못지않은 인기를 끌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냈고, 공중파에서 보지 못하는 수위의 씬까지 볼 수 있는 것으로는 케이블의 장점이 극대화 되는 것을 보여주며 큰 재미를 준다.
CJ와 관계되는 케이블 채널에서 그간 방송된 드라마로서 케이블 시청자를 무척이나 만족시켜준 드라마로는 <야차>와 <로맨스가 필요해>가 있었고, 요즘은 채널 OCN에서 <뱀파이어 검사>가 시청자들을 만족시켜주고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 드라마뿐만 아니라 '뱀파이어 검사' 또한 시청자들에게 칭찬을 받는 드라마로서 케이블 채널이 얼마나 완성적으로 드라마를 만들 수 있는지를 지금 이 시간에도 보여주고 있어 반갑다.
이번에는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서 좀 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만들어 내는데, 그 반가움은 더한다. '야차'는 시대극이면서도 액션 씬이 많이 등장한 드라마로 매력을 주었고, '로필(로맨스가 필요해)'은 연애물로서 남성과 여성 시청자 모두를 만족시켜 주었다.
<꽃미남 라면가게>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다. 기존에 케이블 채널로서 장르에 있어서 다양화 시키지 못하는 이유에는 많은 시청자들이 몰리지 않는 현상도 있었고, 케이블 채널이라는 한계점이 분명한 형태였기에 다양화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시대는 변하고, 케이블 보유 가정들이 늘어나면서 인식은 크게 변했다. 지난 해 최고의 인기 키워드가 된 '슈스케', 즉 <슈퍼스타K>도 케이블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대단한 찬사를 받아, 일반 시청자들조차도 케이블 채널에 대한 관심은 무궁무진 해졌다. 그곳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 <꽃미남 라면가게>가 방송이 된다.
이 드라마가 기대가 되는 이유에는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인다는데 있다. '표민수'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정정화' 연출, '윤난중' 작가, 지재우 촬영감독, 정길용 조명감독 등이 제작진으로 투입되었다는 점에서 일단 눈길이 간다. 거기에 주요 배우들이 인기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겸비했다는 데에서 눈길이 자연스레 향한다.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 참가하는 '표민수 감독'은 이미 엄청난 작품으로 알려진 감독이다. '풀하우스',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인순이는 예쁘다', '그들이 사는 세상', '커피하우스', '넌 내게 반했어' 등 굵직굵직한 작품들로 유명하기에 더 없이 관심이 간다.
정정화 감독 또한 'YMCA 야구단' 현장편집과 '광식이 동생 광태' 현장편집으로 감을 익히고, 2008년 <달콤한 거짓말>을 연출해 2009년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우수성을 입증한다. 그들이 모였다는데 관심이 안 가고는 못 배길 터. 무한 관심이 가게 된다.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들이 확연한 캐릭터들이 가득하다. 실제 배우들 또한 엄청난 꽃미모를 자랑한다는 데서 원작인, 백묘의 장편소설 '새콤달콤 베이커리(2010)'와 닮아 있다. 총 16부작으로 이 드라마는 HD드라마 퀄리티로 방송이 된다.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이 한 여주인공과 함께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가 기대를 가지게 한다. 달콤하고도 아슬아슬한 사랑이야기를 풀어낼 이 드라마는 역시나 기본바탕이 웃을 수 있는 코드인 코미디 요소가 있어 가볍게 볼 수 있다. 질질 짜고, 억지스러운 드라마보다 로맨틱 코미디가 좋은 이유는 많은 생각을 안 하고 볼 수 있고, 드라마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다는데 매력이 있다.
제작발표회에서 표민수 감독이 밝힌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의 역할은 드라마의 다양성에 대한 접근이 들어있어 흥미로웠다고 한다. 정정화 감독은 영화판에서 잔뼈가 굵어가는 감독이고, 표민수 감독은 드라마계에서 독보적인 감독이기에 서로를 보완해 줄 수 있는 요소가 많다고 느꼈다고 말을 했다. 서로 무언가 바라보지 못하고 가는 것들에 대한 보완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시청자로서 반가운 일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꽃미남 라면가게> 제작발표회가 끝나고 가진 사전 시사회에서 1화를 확인했지만, 재미 면에서 떨어지는 것은 없어 보였다. 일본풍 만화를 조금이라도 본 시청자라면 별 위화감없이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요소가 가득하다. 주요 출연진의 모습은 만화 캐릭터가 드라마로 외출을 했다고 해도 거짓이 없을 정도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화면을 캡처해서 선만 따라 그어도 만화 캐릭터가 완성이 될 정도이니 그 싱크로율이 얼마나 대단한지 상상이 갈 것이다.
케이블 채널인 tvN에서 방송이 되고 있지만, 관심이 있는 시청자들은 계속해서 이 드라마를 향해 갈 것이라 생각이 든다. 표민수 감독의 감각적인 아름다운 영상을 기대해 볼 수 있고, 정정화 감독의 짜임새 있는 연출이 한껏 기다려진다.
꽃미남 정일우와 이기우란 라면에 빠져서 안 될 면과, 계란 노른자 같은 존재의 이청아를 비롯하여.. 신인 박민우, 조윤우, 호수 등의 스프같은 존재. 또한 파와 양파 존재로서의 주현 씨와 정인기 씨의 활약은 무척이나 기대를 하게 한다. '꽃미남들의 매력 한 번 맛 보실래예~!!'
제작발표회 모습
tvN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월화드라마로서 늦은 밤 11시 방송이 된다. 10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월화 밤 시간을 로맨틱하게 물들일 것으로 예상이 된다.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로 기대가 되며, 만족을 시켜주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11시대에는 공중파가 예능 시간대로 인식이 되지만, 케이블 채널은 드라마가 방송이 되며 좀 더 늦은 시간대 드라마 시청을 하는 이들을 만족시켜주고 있어 반갑다. tvN은 케이블 채널로서 드라마 제작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말을 하듯, 그 열정은 엄청나 보인다.
이미 <로맨스가 필요해>를 통해서 케이블 채널의 드라마가 공중파 못지않은 인기를 끌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냈고, 공중파에서 보지 못하는 수위의 씬까지 볼 수 있는 것으로는 케이블의 장점이 극대화 되는 것을 보여주며 큰 재미를 준다.
CJ와 관계되는 케이블 채널에서 그간 방송된 드라마로서 케이블 시청자를 무척이나 만족시켜준 드라마로는 <야차>와 <로맨스가 필요해>가 있었고, 요즘은 채널 OCN에서 <뱀파이어 검사>가 시청자들을 만족시켜주고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 드라마뿐만 아니라 '뱀파이어 검사' 또한 시청자들에게 칭찬을 받는 드라마로서 케이블 채널이 얼마나 완성적으로 드라마를 만들 수 있는지를 지금 이 시간에도 보여주고 있어 반갑다.
이번에는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서 좀 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만들어 내는데, 그 반가움은 더한다. '야차'는 시대극이면서도 액션 씬이 많이 등장한 드라마로 매력을 주었고, '로필(로맨스가 필요해)'은 연애물로서 남성과 여성 시청자 모두를 만족시켜 주었다.
<꽃미남 라면가게>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다. 기존에 케이블 채널로서 장르에 있어서 다양화 시키지 못하는 이유에는 많은 시청자들이 몰리지 않는 현상도 있었고, 케이블 채널이라는 한계점이 분명한 형태였기에 다양화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시대는 변하고, 케이블 보유 가정들이 늘어나면서 인식은 크게 변했다. 지난 해 최고의 인기 키워드가 된 '슈스케', 즉 <슈퍼스타K>도 케이블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대단한 찬사를 받아, 일반 시청자들조차도 케이블 채널에 대한 관심은 무궁무진 해졌다. 그곳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 <꽃미남 라면가게>가 방송이 된다.
이 드라마가 기대가 되는 이유에는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인다는데 있다. '표민수'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정정화' 연출, '윤난중' 작가, 지재우 촬영감독, 정길용 조명감독 등이 제작진으로 투입되었다는 점에서 일단 눈길이 간다. 거기에 주요 배우들이 인기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겸비했다는 데에서 눈길이 자연스레 향한다.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 참가하는 '표민수 감독'은 이미 엄청난 작품으로 알려진 감독이다. '풀하우스',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인순이는 예쁘다', '그들이 사는 세상', '커피하우스', '넌 내게 반했어' 등 굵직굵직한 작품들로 유명하기에 더 없이 관심이 간다.
정정화 감독 또한 'YMCA 야구단' 현장편집과 '광식이 동생 광태' 현장편집으로 감을 익히고, 2008년 <달콤한 거짓말>을 연출해 2009년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우수성을 입증한다. 그들이 모였다는데 관심이 안 가고는 못 배길 터. 무한 관심이 가게 된다.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들이 확연한 캐릭터들이 가득하다. 실제 배우들 또한 엄청난 꽃미모를 자랑한다는 데서 원작인, 백묘의 장편소설 '새콤달콤 베이커리(2010)'와 닮아 있다. 총 16부작으로 이 드라마는 HD드라마 퀄리티로 방송이 된다.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이 한 여주인공과 함께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가 기대를 가지게 한다. 달콤하고도 아슬아슬한 사랑이야기를 풀어낼 이 드라마는 역시나 기본바탕이 웃을 수 있는 코드인 코미디 요소가 있어 가볍게 볼 수 있다. 질질 짜고, 억지스러운 드라마보다 로맨틱 코미디가 좋은 이유는 많은 생각을 안 하고 볼 수 있고, 드라마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다는데 매력이 있다.
제작발표회에서 표민수 감독이 밝힌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의 역할은 드라마의 다양성에 대한 접근이 들어있어 흥미로웠다고 한다. 정정화 감독은 영화판에서 잔뼈가 굵어가는 감독이고, 표민수 감독은 드라마계에서 독보적인 감독이기에 서로를 보완해 줄 수 있는 요소가 많다고 느꼈다고 말을 했다. 서로 무언가 바라보지 못하고 가는 것들에 대한 보완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시청자로서 반가운 일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꽃미남 라면가게> 제작발표회가 끝나고 가진 사전 시사회에서 1화를 확인했지만, 재미 면에서 떨어지는 것은 없어 보였다. 일본풍 만화를 조금이라도 본 시청자라면 별 위화감없이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요소가 가득하다. 주요 출연진의 모습은 만화 캐릭터가 드라마로 외출을 했다고 해도 거짓이 없을 정도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화면을 캡처해서 선만 따라 그어도 만화 캐릭터가 완성이 될 정도이니 그 싱크로율이 얼마나 대단한지 상상이 갈 것이다.
케이블 채널인 tvN에서 방송이 되고 있지만, 관심이 있는 시청자들은 계속해서 이 드라마를 향해 갈 것이라 생각이 든다. 표민수 감독의 감각적인 아름다운 영상을 기대해 볼 수 있고, 정정화 감독의 짜임새 있는 연출이 한껏 기다려진다.
꽃미남 정일우와 이기우란 라면에 빠져서 안 될 면과, 계란 노른자 같은 존재의 이청아를 비롯하여.. 신인 박민우, 조윤우, 호수 등의 스프같은 존재. 또한 파와 양파 존재로서의 주현 씨와 정인기 씨의 활약은 무척이나 기대를 하게 한다. '꽃미남들의 매력 한 번 맛 보실래예~!!'
제작발표회 모습
<꽃미남 라면가게 주인공. '이기우, 이청아, 정일우'_(순서 좌에서 우)>
<이청아에게 마이크 전하는 표민수 감독. 도움 정일우^^>
<꽃미남 라면가게, 주인공 '정일우'. 뒷 편 여배우는 호수>
<꽃미남 라면가게. 여배우 이청아. 뒷 편 남배우는 박민우>
<꽃미남 라면가게. '호수'와 '이청아'>
tvN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월화드라마로서 늦은 밤 11시 방송이 된다. 10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월화 밤 시간을 로맨틱하게 물들일 것으로 예상이 된다.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로 기대가 되며, 만족을 시켜주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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