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30 모델출사 이유은, 나는 프로다
- [포토] 갤러리
- 2011. 8. 1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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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X-note P430'을 몇 차례 걸쳐 제품을 소개해 보았었는데요. 마침 재미난 이벤트가 있어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 모델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SLR클럽과 LG전자의 진행으로 열린 출사였는데요. 사진을 좋아하기에 모델 촬영회는 저에게 매우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래서 마음 가벼이 다녀와 좋은 사진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모델 출사를 할 경우 초보로서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일이 많은데, 오랜 촬영을 통해서 동선을 만들어 주는 이들이 있어서 편하게 찍고 오게 되기도 합니다. 이번 'LG X-note P430' 노트북을 잠깐 사용해 보면서 좋은 점을 많이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 중 좋은 것은 휴대성에서 뛰어나다는 것이었는데요.
여자 대학생들도 그렇게 큰 부담감 없이 가지고 다닐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모델 출사를 하면서 느낀 것은 역시나 그런 생각이 맞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모델과 함께한 노트북이 어느 정도 싱크로율을 보여주는지 사진으로 구경해 보시면 어떨까 해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뭐 사실 거창하게 타이틀을 뽑을 필요도 없는 것이 그녀들은 벌써 프로라는 것인데요. 레이싱 모델들이 이제 모델 분야에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은 대세이니 굳이 프로답다느니 아마추어 같다느니 말 할 필요도 없겠지요. 다만 프로의 근성을 갖춘 모델들을 보면 '아~! 역시나 프로는 달라~!'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번에 만난 레이싱 모델은 '이유은'이라는 처자였습니다. 아마 출사를 하게 되면 그 모델에게 반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로 많은데요. 그런 이유에는 말 그대로 멀리서 떨어져 찍는 수동적인 한계에서 벗어나, 조금이라도 능동적인 소규모의 촬영을 하기에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프로로 느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먼저 '이유은'이 어떤 모델인가 간략히 살며보면 1985년생으로 꽃 같이 예쁜 나이가 되겠습니다. 저보다 어리면 다 꽃띠라 생각하겠습니다. 그녀 프로필을 검색하면 키가 171이라고 나오는데요. 역시 시원스레 모델의 포스를 자랑하더군요.
자세하게 그녀가 어떤 프로필을 가지고 있는지 다 파악은 못하지만 약 2007년부터인가 각종 레이싱 모델 자리에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행사에서 서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요. 특히 그녀의 인기는 혹세의 말로 '후덜덜' 하더랬습니다.
'나는 프로다' 이 말을 쓸 수 있는 그녀의 천의얼굴을 같이 구경해 보시면 그녀가 왜 프로인가? 라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표현이 안 되는 그녀와의 이야기 도중 느껴진 근성을 봤을 때 역시나 대단한 여성임을 느끼게 됩니다.
이 날은 비가 그친 쨍쨍한 날이었는데요. 무척이나 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놀라게 했습니다.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데도, 힘이 들었을 텐데도 힘든 내색은 전혀 없고, 그저 생글생글 웃는 바람에 사진 컷 수가 막 올라가는 것을 느끼게 된 하루였습니다. 서두가 길었죠. 그러면 서두 긴 만큼이나 좋은 사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아니 이 표정은 도대체 어떻게 나오는 마술같은 표정인가요. 정말 깜찍합니다.
장난꾸러기 같아 보이는 익살 표정에서 금세 한 없이 수수한 여인네로 변신하죠.
꽃그림 가득한 베름빡(ㅋㅋ 담이나 벽을 일컫는 방언입니) 앞에 순수한 이유은 씨가 'LG X-note P430' 노트북을 바라보고 있네요. 잘 어울리죠. 저 제품 사진 찍어도 될까요? 이 정도면?... 한참 멀었다고요?... 넵 정진하겠습니다.
'나만 볼끄야~~'
오잉~! 한 손으로 냉큼 집어들어 보여주네요~ '이 노트북 내끄야~~'
저도 보여주세요~ 뭐 하시는지~~?
우이띵~ 보여주기 싫은데... 자 못이기는 척 보여드릴게요~ 스으윽~~
이 표정 어쩌면 좋습니까! (헉 귀여움)
'어어~어~~? 혹시 저 얘기하는 거에욤?'
바(bar) 작은 공간에서도 이렇게 펼쳐놓을 수 있으니 좋겠죠? 갑자기 각도만 틀어졌는데도 이 여인네 마치 다른 여인네처럼 이미지가 바뀌네요. 천의얼굴이네요.
이번엔 뭐 보세요?
'안 가르쳐줘용~힝~~'
역시 모델이죠. 이 라인 어쩜 좋습니까.
'어머! 오빵~ 그럼 이 포즈도 함 구경하시죠'
헉~
참 수수한 이미지를 주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카페에서는 이 정도 드셔줘야겠죠. 간단히 점심 먹으러 가면서도 'LG X-note P430' 노트북을 가져가 작업을 할 수 있겠네요. 크지 않아 부담도 덜 할 것 같아요.
굳이 노트북 이야기 아니더라도 이 여인네 얼굴 한 번 보세요. 또 다르지 않으신가요?
얼굴을 들어도 다른 사람 같고, 왼쪽으로 틀어도 다른 사람 같고, 오른쪽으로 틀어도 다른 사람 같고, 숙여도 다른 사람 같고, 뒤 돌아서도 다른 사람 같은 이 여인네는 모든 각도가 새로운 얼굴이네요.
지금까지 보셨는데요. 워낙 제 블로그 특성이 글을 위주로한 틀이라서 오래되지 않아도 밑으로 도착했는데요. 작거나 그래픽 처리된 사진을 빼더라도 17장의 사진을 보셨는데 참 다양한 장점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모델처럼 보이시지 않으신가요?
저는 잠깐 이미지 보정을 하면서도 연신 감탄하게 되었답니다. 어찌나 다양한 포즈와 표정이 있는지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성격한 번 진짜 좋더군요. 대화에도 적극적이고 친근함으로 다가오는 모델이었습니다. 노트북 'LG X-note P430' 출사였지만, 뭐 당연히 모델에 관심을 쏙 빼앗기게 되더군요. 예뻤습니다. 그녀는 프로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붙은 필명 연풍사하는 제가 SLR클럽에서 사용하고 있는 닉입니다. 제가 바람나그네인 것은 아시죠?^^ 즐거운 모델출사였습니다. 이유은 씨를 조금 더 친근하게 안 계기의 출사이기도 했지요.
특히 모델 출사를 할 경우 초보로서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일이 많은데, 오랜 촬영을 통해서 동선을 만들어 주는 이들이 있어서 편하게 찍고 오게 되기도 합니다. 이번 'LG X-note P430' 노트북을 잠깐 사용해 보면서 좋은 점을 많이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 중 좋은 것은 휴대성에서 뛰어나다는 것이었는데요.
여자 대학생들도 그렇게 큰 부담감 없이 가지고 다닐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모델 출사를 하면서 느낀 것은 역시나 그런 생각이 맞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모델과 함께한 노트북이 어느 정도 싱크로율을 보여주는지 사진으로 구경해 보시면 어떨까 해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뭐 사실 거창하게 타이틀을 뽑을 필요도 없는 것이 그녀들은 벌써 프로라는 것인데요. 레이싱 모델들이 이제 모델 분야에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은 대세이니 굳이 프로답다느니 아마추어 같다느니 말 할 필요도 없겠지요. 다만 프로의 근성을 갖춘 모델들을 보면 '아~! 역시나 프로는 달라~!'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번에 만난 레이싱 모델은 '이유은'이라는 처자였습니다. 아마 출사를 하게 되면 그 모델에게 반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로 많은데요. 그런 이유에는 말 그대로 멀리서 떨어져 찍는 수동적인 한계에서 벗어나, 조금이라도 능동적인 소규모의 촬영을 하기에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프로로 느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먼저 '이유은'이 어떤 모델인가 간략히 살며보면 1985년생으로 꽃 같이 예쁜 나이가 되겠습니다. 저보다 어리면 다 꽃띠라 생각하겠습니다. 그녀 프로필을 검색하면 키가 171이라고 나오는데요. 역시 시원스레 모델의 포스를 자랑하더군요.
자세하게 그녀가 어떤 프로필을 가지고 있는지 다 파악은 못하지만 약 2007년부터인가 각종 레이싱 모델 자리에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행사에서 서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요. 특히 그녀의 인기는 혹세의 말로 '후덜덜' 하더랬습니다.
'나는 프로다' 이 말을 쓸 수 있는 그녀의 천의얼굴을 같이 구경해 보시면 그녀가 왜 프로인가? 라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표현이 안 되는 그녀와의 이야기 도중 느껴진 근성을 봤을 때 역시나 대단한 여성임을 느끼게 됩니다.
이 날은 비가 그친 쨍쨍한 날이었는데요. 무척이나 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놀라게 했습니다.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데도, 힘이 들었을 텐데도 힘든 내색은 전혀 없고, 그저 생글생글 웃는 바람에 사진 컷 수가 막 올라가는 것을 느끼게 된 하루였습니다. 서두가 길었죠. 그러면 서두 긴 만큼이나 좋은 사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아차차~~~ 사진 예쁘게 보시려면 마우스 왼쪽으로 사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니 이 표정은 도대체 어떻게 나오는 마술같은 표정인가요. 정말 깜찍합니다.
장난꾸러기 같아 보이는 익살 표정에서 금세 한 없이 수수한 여인네로 변신하죠.
꽃그림 가득한 베름빡(ㅋㅋ 담이나 벽을 일컫는 방언입니) 앞에 순수한 이유은 씨가 'LG X-note P430' 노트북을 바라보고 있네요. 잘 어울리죠. 저 제품 사진 찍어도 될까요? 이 정도면?... 한참 멀었다고요?... 넵 정진하겠습니다.
'나만 볼끄야~~'
오잉~! 한 손으로 냉큼 집어들어 보여주네요~ '이 노트북 내끄야~~'
저도 보여주세요~ 뭐 하시는지~~?
우이띵~ 보여주기 싫은데... 자 못이기는 척 보여드릴게요~ 스으윽~~
이 표정 어쩌면 좋습니까! (헉 귀여움)
'어어~어~~? 혹시 저 얘기하는 거에욤?'
바(bar) 작은 공간에서도 이렇게 펼쳐놓을 수 있으니 좋겠죠? 갑자기 각도만 틀어졌는데도 이 여인네 마치 다른 여인네처럼 이미지가 바뀌네요. 천의얼굴이네요.
이번엔 뭐 보세요?
'안 가르쳐줘용~힝~~'
역시 모델이죠. 이 라인 어쩜 좋습니까.
'어머! 오빵~ 그럼 이 포즈도 함 구경하시죠'
헉~
참 수수한 이미지를 주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카페에서는 이 정도 드셔줘야겠죠. 간단히 점심 먹으러 가면서도 'LG X-note P430' 노트북을 가져가 작업을 할 수 있겠네요. 크지 않아 부담도 덜 할 것 같아요.
굳이 노트북 이야기 아니더라도 이 여인네 얼굴 한 번 보세요. 또 다르지 않으신가요?
얼굴을 들어도 다른 사람 같고, 왼쪽으로 틀어도 다른 사람 같고, 오른쪽으로 틀어도 다른 사람 같고, 숙여도 다른 사람 같고, 뒤 돌아서도 다른 사람 같은 이 여인네는 모든 각도가 새로운 얼굴이네요.
지금까지 보셨는데요. 워낙 제 블로그 특성이 글을 위주로한 틀이라서 오래되지 않아도 밑으로 도착했는데요. 작거나 그래픽 처리된 사진을 빼더라도 17장의 사진을 보셨는데 참 다양한 장점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모델처럼 보이시지 않으신가요?
저는 잠깐 이미지 보정을 하면서도 연신 감탄하게 되었답니다. 어찌나 다양한 포즈와 표정이 있는지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성격한 번 진짜 좋더군요. 대화에도 적극적이고 친근함으로 다가오는 모델이었습니다. 노트북 'LG X-note P430' 출사였지만, 뭐 당연히 모델에 관심을 쏙 빼앗기게 되더군요. 예뻤습니다. 그녀는 프로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붙은 필명 연풍사하는 제가 SLR클럽에서 사용하고 있는 닉입니다. 제가 바람나그네인 것은 아시죠?^^ 즐거운 모델출사였습니다. 이유은 씨를 조금 더 친근하게 안 계기의 출사이기도 했지요.
'이 포스트는 LG전자 X-note P430 체험 활동 지원을 통해 참여한 글입니다'
* 여러분들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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