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 셰인의 치명적 한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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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의 대장정도 이제 약 4회 정도를 남겨두고 있다. 위탄 시즌1은 참 말도 많고, 한 멘토를 향한 신드롬과 그가 멘토링을 했던 '외인구단'을 향한 관심이 대단했던 전국민적 성원을 받은 몇 안 되는 프로그램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 열기의 뜨거움 보다는 다소 화제의 인물로 올라선 도전자들의 실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냐는 비판에도 직면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위탄'이기도 하다.

특히 지적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이 도전자들의 노래 실력에 대한 말들인데, 비슷한 도전 프로그램이었던 '슈스케'와 비교를 해도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는 지적은 기준이 다르지만 살펴볼 필요는 있는 말이었다. 개인적인 기준이 모두 다르기에 호불호는 다를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그들에 대한 평가는 좀 냉정하고 안 좋은 쪽으로 많이 기우는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오히려 현재의 '위탄' 도전자 보다 이미 탈락된 도전자들의 싹이 더 푸르렀던 것은 아니냐! 는 말은, 현재 도전을 하는 도전자들에게는 다소 힘이 빠지는 소리로 들릴 것이다. 이미 탈락 했지만 가능성이 있던 도전자들은 기억하기에 '이동미', '허지애', '이미소', '폴김', '김도엽' 등이 있는데.. 보이스 톤이 특이하고, 안정적인 가창력과 미래성이 있어 보였었다.

그에 비해 누구보다 미래성이 있어 보였다고 하던 '노지훈', '데이비드오', '김혜리', '권리세' 등이 탑12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결과적으로 4강 이전에 탈락을 하는 모습으로 기대에 부응을 하지 못하는 면을 보여줬다.

이런 면에서 시청자의 비판을 받고 있는 도전자는, '손진영', '데이비드오', '셰인'을 들 수 있다. 탑3를 가른 현재를 보면 이들 중 '셰인'만 남겨두고 모두 탈락을 했지만, 그런 비판이 꼭 틀린 것은 아니란 것을 그들이 보여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지게 했다.

비판을 많이 받던 도전자 중에 이제 '셰인'이 남았지만, 그의 도전이 순탄치 만은 않은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은,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려 해도 그의 가창력이 귀와 마음에 남지 않는 면이 있기에 다음의 도전이 탈락이 될 것 같은 기분까지 들게 하는 현재다. 조금 더 솔직히 말하면 그의 생존은 생각지 않은 혜택을 많이 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지게 한다.


셰인의 치명적인 한계는 목소리 톤
치명적일 수밖에 없는 '셰인'의 한계는 바로 목소리톤이다. 가장 매력적인 면이 처음엔 바로 이 미성을 낸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회가 반복이 되고, 그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느껴지는 것은 너무 목소리톤이 똑같다는 한계를 느낀다는 것이다. 그의 목소리 중 미성이 매력이라고는 하지만, 그가 돌파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한계 또한 높낮이가 없는 미성이라는 것을 들 수 있다.

그를 두고 멘토들이 평가를 하는 요소 중에 곡을 해석하는 능력과, 이해하는 수준이 매우 높다고는 하지만.. 그런 평가는 대중들의 평가와는 정반대의 모습이기도 하다. 음악적인 능력은 띄어날 지 모르지만, 그가 노래를 하는 요소로서의 가창력을 따질 때 과연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음악을 하고 있느냐?의 물음에는, 답을 하기 위한 실력을 가졌는지.. 멘토도 명쾌하게 자신감을 드러내지 못 할 것으로 생각이 든다.

'셰인'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시청자들은 매번 똑같은 미성에 지친다는 면을 토로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는 노래의 높낮이뿐만 아니라, 음정자체도 불안정한 면을 많이 꼽는다.

그 스스로는 노래를 할 때 고음과 저음을 나누어 잘 부른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대중들에게 그의 노래는 거의 한 음으로 들린다는 데서 그의 치명적인 목소리톤의 한계를 지적하게 된다. 그냥 편히 이야기 하자면 그의 노래는 한두 번 들을 때는 괜찮다고 생각 되지만, 여러 번 반복해서 들으면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지치는 노래로 들리는 것이 바로 그의 노래 모습이다.

딱 한 번 듣고 감동을 받는 노래도 멋진 노래겠지만, 대중들에게 있어서 적어도 오래 감동을 주고.. 오래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을 찾는다면 '셰인'이 부르는 노래는 선택의 부분에서 떨어지는 것은 아쉽지만 분명하기도 하다.

셰인에게 치명적인 한계는 가창력 부분이며, 바로 고음이 없는 하나의 중간 음역의 미성톤을 한계라 할 수 있다. 특유의 미성 속에 한국적인 언어와 감성을 표현할 수 없는 변하지 않는 미성은 꽤나 큰 한계점으로 남을 듯하다. 음악적인 이해도와 천재적인 센스는 가창력과 별개로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다. 오히려 그의 장래성을 볼 때는 프로듀서가 적합해 보인다.

이번 그에 대한 멘토들의 평가 총점 36.9(40점 만점)는 다소 과한 부분이 있어 보인다. 멘토들이 그에게 준 점수는 가창력이라기보다는 음악적인 이해도에 대한 호의에서 나온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져본다. 대중들의 평가와는 많이 다른 평가였음을 느낀다.

* 여러분들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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