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시민들이 생각하는 정준하 박명수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11. 3. 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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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6 07:57
음...둘 다 연민의 코드지만,
저 같으면 움직이는 바보쪽을 택하겠습니다~
박명수씨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2011.03.07 03:25 신고
저도 그의 분발을 원하고 있어요 ㅎ
무모하지만 뭔가 하려는 듯 한 모습은 좋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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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6 09:13
엄마를? 아빠를?ㅎㅎ
참 어려운 순간일 듯...
시민들의 참여...재밌었을 것 같네요.
잘 보고가요-
2011.03.07 03:25 신고
시민들의 참여도 한 재미를 주더라구요 ㅎㅎ
멋진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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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6 11:40
저도 안다님 말씀처럼 움직이는 바보를 택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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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03:25 신고
움직이는 바보가 어느 부분에서는 무리가 있어도 그런 적극성이
귀여움을 받는 지름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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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시2011.03.06 13:10
요즘 박명수는 정말 실망 스럽습니다.
2005~2006년 그때 그 간절한 마음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이제 거품만 잔득낀 무능력한 예능인으로만 보이네요.
예전에는 박명수가 짜증을내고 성질을 내도 기본적으로 열심히 한다는게 바탕에 깔려있었는데
결혼하고 부턴가요. 일은 죽도록 늘리는데 어느 프로그램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어보이네요.
요즘 들어 점점 심해보이구요. 자신감을 잃는다구요? 무엇때문에 자신감을 잃는걸까요?
제가 보기엔 자신의 능력과 노력은 상관없이 무조건 높은곳만 바라보니 열등감이 생기고
열등감으로 인해 자신감을 잃는것 아닌가 싶네요. 정말 한심한 일이죠.-
2011.03.07 03:26 신고
옳으신 말씀입니다. 말씀하신 간절함이 이젠 사라져 버려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합니다. 처음에는 뭔가 해야 한다는 적극적인 면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으니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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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down2011.03.06 13:33
좋은 글 잘 봤습니다..
편을 나눈다는 것이 참 어렵죠..ㅎㅎ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2011.03.07 03:28 신고
그쵸 편을 나눈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죠 ㅎ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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