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런 사람이 밉상 캐릭터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11. 2.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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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07:22
방송이 만족스러웠다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즐거운 하루 맞이하세요.-
2011.02.25 04:16 신고
묘한 방송이었어요 ㅎㅎ
행복 만땅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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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08:08
ㅎㅎ 저도 오늘 이거 봤습니다.
아주 제대로 얄밉던데요? ㅎ
너무진지해서 미워할수도 없는..ㅋㅋ-
2011.02.25 04:17 신고
그쵸 미워할 수 없는 미움쟁이죠 ㅋㅋ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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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08:55
같은 동료로서 매우 위험한 스타일일 수도 있다는 말에 급공감! ㅎㅎㅎ 저도 라디오 스타 봤어요. +_+ 히힛.
오늘 하루도 으쌰으쌰!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용! ^^-
2011.02.25 04:18 신고
분명 좋은 분위기 만들어 놓고도, 역적이 되어 버리는 일이
수 없이 있잖오~ ㅎㅎ
기분 최고인 하루 보냈고, 오늘도 내일도 빠샤되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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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2:23
어제 라스 재미있었을 것 같습니다. 한번 봐야 할듯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1.02.25 04:18 신고
그들만의 새로운 재미들이 있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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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땡2011.02.24 12:23
라디오 스타의 편집의 힘이지요. 덕분에 김범수 아나운서도 훌륭하게 부각되고 엉뚱하게 에이스 취급을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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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5 04:19 신고
라디오스타의 편집력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ㅎㅎ
멋진 방송, 재밌는 방송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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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2:34
ㅎㅎ 라스 재미있었는데.. 근데 같은 게스트로 계속 몇주하는건 좀 별로인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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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5 04:19 신고
그만큼 시간이 보장되지 않아 그런 것 같아요.
아~ 오래 보고 싶어요~ 라디오스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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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11.02.25 13:53
저런 사람도 밉상이라고 느끼는 걸 보면 그만큼 그 사회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포용력이 떨어진다는 표징이겠지요. 모난 돌은 정 맞는다고 남들과 다른 독특한 모습에 거부감을 느껴 그대로 내버려두려 하지 않고 대충 튀지 않게 묻어가는 식으로 때려 맞추는 게 우리 사회의 일면이랄까요. 한국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든 그런 경향이 크든 작든 있겠지만 유교 이데올로기에 갇힌 우리나라는 그게 굉장히 심한 편 같습니다. 창의력 부재는 여기에서 나오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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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4.09.25 14:18
이 분 댓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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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사2011.03.03 17:55
별게 다 밉상인듯.. 얼마나 속이 좁아야 저게 밉상으로 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