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8. 4. 15:40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기대 요소는 배우인 주원과 정웅인, 채정안의 연기력이며, 불안요소는 김태희의 연기력과 연출진의 연출력이다. 이 드라마의 첫 번째 기대요소는 바로 연기력을 보장하는 배우인 정웅인과 주원이 있다는 점. 주원은 시작이 화려하다. 드라마 에서 구마준 역을 맡아 시선을 모은 바 있으며, 이후 , , , 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해 많은 이의 칭찬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에서 작품의 힘을 받지 못해 연기도 눈에 띄지 않은 그. 에서 최고 기대 인물이지만, 걱정인 것은 불안요소인 김태희란 인물이 있기 때문. 작품에서 그는 김태희와 직접적으로 연관돼 러브라인을 만들 것으로 보이기에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이다. 연기력이 빛나는 것은 자기 혼자 잘할 때에도 빛나지만, 상대방이 잘 받아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