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8. 14. 14:07
13일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으로 SK그룹 최태원 회장 등 재계 인사 14명과 중소 영세상공인을 포함한 서민 생계형 사범까지 모두 220만 명에 달하는 이들이 사면을 받았다. 이 특별사면은 박근혜의 위기관리 사면으로 자신이 풀어주려는 이를 위한 특별사면이라 봐도 무리는 없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이 사면에 노홍철이 속해 있었고, 이 사면이 그를 위한 사면인 것으로 여론을 몰이하며 마녀사냥을 하는 언론과 기자들이 넘쳤다. 또 이에 반응해 노홍철을 마녀사냥하는 네티즌까지 어울리며 비열함의 끝을 보이고 있다. 220만 명의 특별사면 대상자 중 법무부에서 특별 감면 조치를 내린 운전면허 취소, 정지, 벌점 등 행정처분을 받은 자의 감면은 불특정 다수를 향한 사면이었다. 특별히 노홍철을 빼내기 위한 감면이 아니었다..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8. 14. 10:09
영화 ‘에스엠타운 더 스테이지’는 SM 아티스트도 스태프도 팬도 하나가 되는 게 목적인 영화다. 그들 모두가 하나 되어 화려하고 거대한 무대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기록영화의 특징이 있는 영화다. (SMTOWN THE STAGE)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와 그 스타의 스타, 동료 등 선후배가 하나 돼 무대에 서는 영화이기도 하다. 누구의 팬이든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영화가 이 영화의 기획의도. 영화 는 8월 13일 개봉하는 영화이며 26일까지 전국 극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SM의 영화다. 이 영화는 기존 아이돌의 개인 연습 과정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 아닌 K-POP 역사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SM의 역사를 기록한 영화로 그 역사에는 SM 아티스트들이 모여 공연하는 ‘SMT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