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5. 2. 13. 17:32
스마트 시대에 스마트한 생활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우리는 스마트 기기를 적어도 한 대 이상 사용한다.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태블릿과 노트북 등 그 외 여러 성격의 스마트 기기를 통해 편한 삶을 살아간다. 전자기기 또한 점차 스마트 기능이 들어가기 시작했고, 블루투스와 NFC 기능이 들어간 카메라와 캠코더 등은 이제 가방 한쪽에 항상 위치하는 시대가 됐다. 스마트폰은 점점 진화하고 성능이 좋아져 일반 데스크톱 PC의 성능을 넘어선 시대이다. 물론 스마트폰이 PC의 영역을 대체할 수 없는 것은 사용성에서 고유의 영역이 있어서지만, 일반적인 사용성에선 넘어선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스마트폰과 여러 스마트 기기를 갖고 다니는 이들의 공통적인 스트레스가 있다. 바로 ‘방전 속도’. 방전되는 배..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2. 13. 07:00
예능을 사극이나 다큐멘터리로 보는 이들이 있다. 이런 이들은 살아있는 조선시대 선비라 불릴 만큼 웃음이 있는 예능을 학문적이고 도덕적으로 바라보며 온갖 참견을 다 한다. 이런 류의 이들을 ‘꼰대’ 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런 류는 찾기도 쉽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적대감을 가진 이들이 프로그램이 끝나면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이나 포털 댓글란을 전전하며 조금이라도 트집 잡힐 만한 것이 있으면 일을 키워 큰 잘못이 있는 것처럼 몰아가는 것을 매일 같이 보여준다. 이런 이들은 그렇다고 그곳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요즘은 민원을 아무나 넣을 수 있다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찾아 직접 민원을 넣어 아무 일도 아닌 것을 심의해 달라고 한다. 이번 과 또한 ‘방심위’ 자체 조사보다는 민원이 들어온 것에 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