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2. 23. 12:18
무한도전이 기획한 다수의 게스트 특집은 예능 스타를 만들어 내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못친소 특집’은 이적과 조정치, 고창석 등 수많은 스타를 만들어 내며 화제의 특집이 됐다. 이런 다수의 게스트 특집은 ‘못친소’ 특집뿐만 아니라 ‘무도가요제’ 특집을 비롯하여 이제는 설 특집으로 방송되고 있는 ‘무도 큰 잔치’ 특집까지 다양한 스타를 만들어 내며 꿈의 그라운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방송된 ‘무도 큰 잔치’ 특집에는 이 만들어 낸 스타(?) 서장훈과 그가 적극 추천한 현주엽, 오랜만에 복귀한 김진, 김영철, 박혁권, 강균성, 이규한, 고경표, 정용화, 서은광, 홍진경, 박슬기 등이 출연해 끼를 발산했다. 그중 가장 눈에 띈 것은 박혁권과 현주엽. 이들은 시청자가 생각지 못한 적극적인 모습을..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5. 2. 23. 06:30
발렌타인데이뿐만 아니라 각종 데이(day)에 유용한 선물을 고르려면 고민이 참 많이 되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주변인들에게 자신이 어떤 선물을 받을 때 기분이 좋았느냐? 는 물음을 자주 묻고는 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미리미리 어떤 게 상대방에 필요한 가를 파악해 두는 것이 가장 편하다. 해당 일에 그 물건 중 하나를 사주면 되니 말이다. 요즘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등 기념할 수 있는 날엔 한쪽이 주는 것을 넘어 양쪽이 주는 문화가 되기 시작했다. 또 시대가 지나면서 점점 스마트기기를 선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어 선물할 거리도 늘어나고 있다. 예전이었다면 화장품이냐 옷이냐 등 고민했겠지만, 이제는 스마트 기기를 선물할 수 있으니, 상대가 필요하다면 평소 기억해 뒀다가 주는 것도 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