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12. 3. 13:48
그간 지나치게 술술 풀린 이었을까?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허나 이런 논란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던 논란이었다. 왜? 이유는, 검증이 쉽지 않은 외국인 출연진 때문. 국내 일반인 고정 출연진이었다면 오히려 주변인들이 많기에 신상에 대한 검증이 쉬웠을 것이다. 그 사람의 가벼운 됨됨이 정도야 왜 검증을 하지 못했겠는가! 주변인 한둘 에게 평판 정도만 물어봤어도 검증될 일이다. 하지만 외국인 일반인 고정 출연자라면 상황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 사람이 한국에 오래 살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주변인이라고 해 봤자 대부분 친한 이들 정도이지 적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다. 은 급작스레 인기를 얻으며 프로그램 인기에,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출연진 소문이 묻힌 케이스다. 프로그램이 인..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12. 2. 16:04
YG엔터테인먼트는 근래 사건·사고를 거치면서 대중에게 사랑 넘어 반감이 점점 크게 자라났던 기획사다. 많은 사랑만큼이나 많은 적을 얻게 되는 것은 고속 성장하는 회사의 공통점이지만, 특히 대중을 상대하는 기획사이기에 겉으로 드러난 적이 상당해 보인 것이 사실이다. 대중이 이렇게 YG엔터테인먼트를 좋지 않게 바라본 이유는 불통의 아이콘이 돼 버린 소속사 회장 양현석 때문이다. 그러나 양현석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소통을 해왔으며, 그 소통의 결과가 바로 아티스트의 선전이라 보면 될 것이다. 사실 사장의 위치도 아닌 회장이 대중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어려운 일이다. 현재 YG엔터의 사장은 그의 동생인 양민석이고, 그가 회장이 된 건 오래전이지만, 대중은 그를 실질적 대표라 보고 그의 불통을 꾸준..
[여행] 해외여행/사이판 바람나그네 2014. 12. 1. 00:48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제 카메라에 더해 액션캠을 지참할 시기가 왔나 봅니다. 이번 저의 여행지는 사이판 여행이었는데요. 이 여행의 필수 동반자가 된 액션캠이 있어 이렇게 소개해 되네요. 제가 사용한 액션캠은 소니의 액션캠 미니 AZ1이었는데요. 여행 출발부터 끝날 때까지 거의 한 시도 떨어지지 않은 필수품이었습니다. 기록을 하든 안 하든 갖고 있어야 한다는.. 그러나 갖고 있기만 하면 뭐합니까 찍어야겠죠. 그런데 촬영해 본 AZ1의 영상은 여행의 모든 것을 기록해 주고, 멋진 영상을 만들어 주어 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전 앞으로 여행에 액션캠을 휴대하려는 마음을 이번 여행에서 강하게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가볍고, 성능이 좋았으며, 다양한 사용법을 제공하는 액션캠이었기에 반할 수밖에 없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