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2. 27. 07:15
JYJ가 소속사 대표에게 통 큰 선물을 하였다고 화제다. 이들은 현재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시가로 3억 정도가 되는 고급 승용차를 선물하였다고 한다. 개인차량이 없는 대표에 대한 마음 씀씀이를 보여준 사례일지라도 지금까지 봐왔던 어떤 사례보다 다른 점이 눈에 띈다. 이전에도 어떤 스타들이 자신의 오랜 매니저들에게 차량을 선물해 주는 경우는 있어도 이렇게 고가의 차를 선물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다. 단지 고급 차량을 사줬다는 것만으로 생각할 것 보다는, 그들이 마음을 담은 그 어떤 상징적인 의미가 있음을 우리는 조금 알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하게 된다. 그간 어떠했든 ‘JYJ’는 너무도 힘든 시간들을 지나왔다. 아직도 조금은 남아있을 ‘동방신기’에 대한 애착을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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