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국내여행 바람나그네 2011. 1. 18. 06:39
제주여행을 하면서 특이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버거의 대형화를 직접 목격하는 일이었는데요. 이 또한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거기에 맛을 보고, 크기를 보면 또 한 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죠. 왜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면 큰 것은 맛이 없을 것 같다는 선입견이 생기는데, 그것은 말 그대로 선입견으로 끝남을 보여주는 것이 제주 '황금륭 버거'가 아닌가 합니다. '황금륭 버거' 이놈의 정체는 뭐야? 물으신다면 한 마디로 '사이즈 큰 버거'라고 하고 싶군요. 그처럼 무미건조한 말이 어딨어? 라고 또 이야기하시겠지만, 네 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햄버거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말 할 수 있는 것은 크기가 크다고 무엇 하나 떨어짐이 없다는 것을 말 할 수 있는데요. 오히려 빠졌다는 느낌보다는 '푸짐함' 이라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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