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4. 3. 07:27
김경란이 프리랜서를 선언한 지도 오래. 그간 봉사활동을 통해서 자기 찾기를 한 김경란은 많은 이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이의 모습을 보였다. 전 프로그램이었던 출연 이후 후속 프로그램인 에 두 번째 출연한 김경란은 역시 소양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를 증명해 냈다. 잠시 프로그램으로 시선을 옮겨보자면, 이번 은 내부위기라고 할 정도로 그야말로 최악의 상태로 판단할 수 있는 회였다. 어쨌든 이란 색을 벗고 새로운 포맷의 방송을 하겠다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이 작은 변화를 가지면서 보여준 웃음은 장점이 조금은 더 많았었는데, 이번 편만은 엉망으로 망가진 모습을 보였다. 3MC 중에는 신동엽 혼자 선방을 하는 모습이었고, 김희선이 제대로 호흡을 못 맞추자, 윤종신까지도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은 3MC 각각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