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8. 22. 07:00
한 때 강심장의 최고 시청률을 찍게 했다는 홍석천의 자랑스런 전설의 포르투갈 토크. 시청률은 얼마였을까? 이것이 그에게는 자랑스런 이야기쯤으로 생각이 되는지 몰라도 이 토크는 아주 위험 했으며 당시에도 비난을 받던 토크로 기억된다. 이 이야기는 2002년 월드컵 당시의 이야기다. 포르투갈의 선수 주전 4명과 자신이 술을 마신 이야기였으며, 자신과 술을 마신 이후 경기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포르투갈 선수 4인에 대한 이야기로 그 요점은 자신의 논개정신을 통해서 우리가 축구에 이길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듯한 뿌듯함을 그는 보여준다. 그는 에둘러 표현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자신의 공인 것처럼 표현을 하는 듯했다. 그의 입으로 나온 말, “포르투갈 주전 4명이었습니다. 논개정신으로 이것들을 보내야겠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