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0. 27. 10:23
작은 것에도 귀를 기울이는 이 일부 가요계와 매체의 질투 어린 시선에 귀를 기울여 5주로 방송될 내용을 잘라 4주로 방송했다면 시청자는 땅을 쳤을 것이다. 다행히 은 일부보다는 대중 다수를 생각했기에, ‘자유로 가요제’ 공연 본 방송이 아닌 준비 과정의 마지막 방송을 내보내 큰 재미를 줬고, 알려지지 않는 이야기들을 꾸며 시청자를 행복하게 했다. 애초 가요계와 매체의 공격은 왜 굳이 4주 방송을 해도 되고, 한다고 했는데, 일주일 연기해 5주로 방송을 하느냐! 그렇게 되면 가수들은 어떻게 곡을 내느냐는 말도 안 되는 생떼를 부려 시청자와 대중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만약 그것에 귀를 기울였다면 이번 네 번째 ‘무도 가요제’의 내용을 볼 수 없었다. 또 노홍철이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는지, 정형돈과 GD가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0. 20. 15:27
예능 프로그램 중 특히 리얼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에서 예능신이 내린다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하고, 그 혜택을 받은 이는 바로 대중에게 알려져 큰 사랑을 받게 된다. 중간점검의 ‘속마음 토크쇼’에서는 여러 과정을 통해 각 팀의 진행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고, 그 과정들은 무엇 하나 버릴 것 없는 큰 웃음을 만들어 냈다. 게다가 예능신이 내린 곳은 개인보다는 게임과 관계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여 포복절도케 했다. 개인의 뛰어난 활약이야 따로 말할 필요 없을 정도로 뛰어난 이들이기에 말 한마디가 곧바로 웃음이 된 것은 예사. 그에 더해 예능신까지 이 파티를 즐기자 중간점검을 위한 유람선 위는 개인의 능력으로 보여줄 수 없는 더 큰 웃음의 장이 펼쳐졌다. 예능신은 각 관계에 끼어 웃을 수 있는 여지를 마구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