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0. 7. 22. 19:16
배우 한소희가 모친이 저지른 ‘곗돈 사기’로 고통의 시간을 겪고 있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도 아닌, 어머니의 곗돈 사기로 인해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은 억울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것도 관계를 끊고 살아가고 있는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자신을 고통으로 몰아넣는 어머니란 존재는 있으나 마나한 상황. 어릴 때부터 거의 모든 시간을 할머니와 함께 했고. 할머니의 손에 성장해 온 한소희(본명 이소희)는 빚투로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자. 어머니와의 관계를 설명하기에 이르렀다. 어머니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빚을 얻어 쓰고 갚지 않아. 갚을 의무가 없음에도 그저 어머니란 관계 때문에 갚고 있는 상황까지 이야기했다. 애초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함을 인식했다고 한 것은 뒤늦게나마 올바른 인식이어서 지켜보는 이로써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