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0. 2. 19. 06:47
유명 영화배우 A씨로 지목된 배우가 프로포폴 남용 혐의로 검찰 수사선상에 올랐다는 내용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고. 이어 하정우라는 소식이 들렸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덧붙여 확산된 루머로는 약물남용을 의심할 정도이고. 내성이 생길 정도로 그 횟수가 많다는 내용이어서, 공식 입장을 밝히기 이전부터 쇼킹했다. 그러나 하정우가 직접 소속사를 통해 밝힌 사실은 알려진 쇼킹한 단계까진 아니어서 한시름 놓을 수 있는 상태다. 프로포폴 약물을 사용한 건 의사의 판단 하에 이뤄진 수면마취 과정의 사용 용도이고. 2019년 1월경부터 9월경까지 약 10회가량 시술 시 사용한 것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상 10회 정도라면. 그것도 의사의 판단 하에 시술 시 사용을 목적으로 한 것이라면 문제 삼을 수 없는 부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