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0. 28. 06:21
김신영이 유망주에서 안정주로 변화되고 있는 요즘 그녀의 활약은 절대적일 정도로 강력한 파워를 내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유망주 김신영으로서 비슷한 이미지의 개그맨 신봉선에게 많은 격차로 뒤지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다가 지금은 어느새 안정적인 위치의 개그맨과 보조 MC로서 대활약 중이다. 식신원정대, 무한걸스로 그렇게 크게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다가, 한 프로그램씩 출연할 때마다 선명한 모습을 남기며 점점 선배들과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김신영을 가장 아끼는 선배를 보자면 이경실이 대표적일 것이다. 이경실은 세바퀴와 다른 프로그램 속에서도 김신영에 대해 엄청난 관심과 사랑을 보낸다. 김신영이 움직이는 하나하나에 웃을 정도로 대단한 호응을 보낸다. 사실 김신영이 웃기지 못했다면 그런 반응도 시..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 27. 16:50
이번 설은 김신영의 이름을 가장 선명하게 남긴 설날으로 기억될 듯 하다. 2008년 년말 대히트를 친 '먹데렐라'를 이어 2009년 초입부터 대단한 '폭식니즘'을 유행시킬 듯 하다. 년말에서 년초 시작까지 먹데렐라는 인기검색어로도 대단한 인기몰이를 했다. 조금 조용한가 싶더니 설날 펼친 '폭식니즘'을 보자면.. 개사곡에 있어서 이젠 김신영이란 키워드를 확고히 하는 듯 싶다. 기존에도 개사곡은 많았다. 하지만 그건 특집으로 머무는 그저 장기자랑으로만 이어져왔다.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온 대부분의 시청자 뇌리에 김신영이란 개그맨은 이제 개사곡에 있어서는 최고로 여겨지게 만들었다. 두번의 기회로 말이다. 웃음을 주는것과 개사를 통한 감동까지 주게된 김신영에게 무한한 응원을 보내고싶다. 누가 개사를 해서 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