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2. 15. 08:09
2010년 새해를 맞이하여 설 특집 가 방송이 기획되어 방송이 되었다. 지난 2009 추석에는 봇물처럼 쏟아진 예능에 비하면 이번 설에는 반 이하로 떨어진 예능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번 설 특집 에는 황정음이 진행자로 데뷔하는 첫 단추의 시작을 끼워가는 것을 보여줬다. 글 첫 부분부터 이런 말 하기는 그렇지만 황정음의 데뷔 무대는 개인적으로 호감을 갖는 것 이외의 평가로 봤을 때, 형편없는 데뷔 무대였다고 평가를 하고 싶다. 바로 황정음의 될 대로 되라 식의 진행 패턴을 읽을 수 있었고, 남자 진행자인 오상진과 함께 병풍 진행자로 나쁜 예의 진행을 보여줬다. 그에 비하면 양쪽 사이드에 위치한 김신영과 신봉선이 오히려 진행의 대부분을 진행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주었다. 이외에도 많은 좋은 예와 나쁜 예가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