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4. 22. 07:00
불통과 소통의 차이를 여실히 보여주는 방송사가 있다. MBC는 불통의 아이콘, SBS는 소통의 아이콘이라는 차이는 알려지지 않아 그렇지 아주 큰 차이를 보인다. SBS는 문제가 간혹 있긴 하나 열린 방송사의 모양새를 보여준다. 그다음 열린 방송사라면 KBS. 그다음이 MBC로 지상파 3사 기준으로 볼 때 소통의 차이는 크다. 이들 방송사는 취재 시스템에서도 소통의 차이는 크며, 제일 닫혀 있는 곳도 MBC다. 1년 열리는 예능과 드라마 등 제작발표회를 예로 봐도 소통과 불통의 방송사 차이는 크나큰 차이를 보여준다. MBC는 꼭꼭 닫혀 있는 모양새가 현재. SBS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소통에 힘을 써왔고, 어지간한 제작발표회는 실시간 인터넷 중계를 할 정도로 오픈해 놓은 상태다. SNS 소통은 남다른 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