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블로그 바람나그네 2009. 9. 24. 05:02
블로깅을 하며 아주 큰 행운 중에 하나는 평소에 알고지낸 멋진 이웃의 선물을 받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매번 받으면서도 이런저런 나름의 이유로 주지 못하는 삶을 사는데, 이웃은 항상 좋은 선물을 주시고는 합니다. 이번에도 평소에 알고지내던 따스한 이웃 분 두분에게 차례로 선물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선물 첫 번째 선물을 보내 주신분은 따스한 아르테미스님 입니다. 스스로는 항상 악마아르라고 하시는데 이보다 좋은 천사가 어딨겠습니까..!! 이 분은 남을 위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자신이 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항상 봉사활동에 힘을 씁니다. 나누는 것에 벌써 익숙해지신 분입니다. 항상 생각으로만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못하는 것이 남을 위한 봉사일 겁니다. 하지만 ..
[토크] 블로그 바람나그네 2009. 7. 12. 06:57
제가 베스트 view블로거가 되었네요.. 어제는 바쁘게 일을 처리하러 다니다 보니 제가 베스트 블로거가 됐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새벽에 와서 블로그에 접속을 해 보고서 좋은 이웃분들의 축하 메시지로 알게 되었네요.. 이웃분의 축하가 너무 행복해지는 시간 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7개월 째가 되었네요.. 원래는 그 전 부터 시작 했었지만 다음뷰에 글을 송고한 것은 7개월 째가 된 것 이구요.. 이번 주로 황금펜이 되었습니다. 문화, 연예 블로거고 전문적인 것을 인정 받기는 어려운 터라 사실 황금펜을 생각 안한지가 조금 되었는데 이렇게 되고나니 행복하기만 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좋은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좋은 이웃을 만나는 것이라고 봅니다. 사는이야기나 it 분류 같은 곳에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