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블로그 바람나그네 2009. 11. 23. 19:03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참 사람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일이 생기죠.. 항상 뭘 바라고 하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이웃분께서 나눔을 하는 곳에 끼게 되면 은근히 좋은게 있습니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라는 말도 있죠.. 저도 그런가 봅니다. ^^ 이번에는 며칠에 걸쳐서 연이어 울 이웃 분들의 감사한 선물을 받았더랩니다. '탐진강'님 께서 보내주신 천연 올리브 비누와, '달려라 꼴찌'님 께서 보내주신 합성 세제 없는 치약, '주작'의 세상 모든 이야기에서 문화 생활 하라고 찬조해준 작가 '안병도'님의 책 두 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저도 머지 않아 다가올 500만이 다가오는데 이벤트 할 꺼리가 없어서 생각을 접고 있습니다만 울 이웃 분들 께서는 멋진 이벤트를 열어주시네요! 그저 죄송스럽게 받기만 해서 스스로..
[토크] 블로그 바람나그네 2009. 9. 24. 05:02
블로깅을 하며 아주 큰 행운 중에 하나는 평소에 알고지낸 멋진 이웃의 선물을 받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매번 받으면서도 이런저런 나름의 이유로 주지 못하는 삶을 사는데, 이웃은 항상 좋은 선물을 주시고는 합니다. 이번에도 평소에 알고지내던 따스한 이웃 분 두분에게 차례로 선물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선물 첫 번째 선물을 보내 주신분은 따스한 아르테미스님 입니다. 스스로는 항상 악마아르라고 하시는데 이보다 좋은 천사가 어딨겠습니까..!! 이 분은 남을 위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자신이 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항상 봉사활동에 힘을 씁니다. 나누는 것에 벌써 익숙해지신 분입니다. 항상 생각으로만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못하는 것이 남을 위한 봉사일 겁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