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 31. 17:02
케이블 TV. OCN에서 방영을 시작해서 벌써 8화까지 이어진 가 드라마 매니아들을 만족하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 19금이기에, 따라서 늦은 시간에 하기에 많은 이들이 보기는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그런 조건들은 시청을 하지 못하는 조건들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는 여러 이슈들을 생산해 내며 시청자를 끌어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피 튀기는 액션' 과, 왕의 아찔한 애정신, 여성 연기자들의 뒤태 목욕신 등 케이블의 자유로운 특성을 살린 연출로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그야말로 이 드라마 는 제목으로 표현해 놓았지만, 생것 그대로의 매력이 눈을 끌어 모으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나 이 드라마는 와 을 집필한 '정형수' 씨와, 을 공동집필한 '구동회..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3. 12. 06:55
3월 2주차 무릎팍에는 '백지영'이 출연했다. 용감한 선택 이었으나 구태여 왜 치부를 다시 들춰냈는지 동시에 생각이 든다. 치부는 벌써 사라진지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지 왜 한 번 더 들춰냈는지가 아쉬움이다. 어떤 생각으론 강호동을 살리려 우정 어린 선택을 한 건지까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지금도 이미지 좋은데 그것보다 높아질 방송은 냉정하게 말해서 아녔다. 그런데 자신의 치부였던 점을 용기내서 말 할 수 있는 것은 대단하긴 했다. ◈ 주제로 들고 나온 것 : 여성스러움이 부각이 안돼요..!! . ◈ 주제에 대한 답 : 여자가 빨래만 잘한다고 여자인가? 지금 보이는 그대로의 여성의 모습이 진정한 백지영의 여성스러움이니.. 그것으로 대중에게 부각되면 된다. 백지영은 그 동안 있었던 어려움과 그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