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국내여행 바람나그네 2010. 7. 15. 07:55
제주여행기 두 번째 시간이네요. 제주 도착해서 바로 들른 곳이 '생각하는 정원'이었는데요. 그 다음 간 곳은 입이 떠~어~억 벌어지는 '제주 서커스 월드' 였답니다. 예전 이름은 제주서커스월드가 아니고 해피타운(?)인가 그랬었죠?! ㅎ 들어가기 전에는 결코 상상할 수 없는 공연들이 서커스가 시작이 되면서 하나하나 보일때마다 이야~ 우와~ 허걱~ 소리를 내면서 빠져들게 되더군요. 만약 제가 카메라를 안 들고 있었다면 넋 빼놓고 앉아서 봤을 것 같습니다. 아주 다양한 볼거리가 수두룩 하게 쌓여 있는 제주 서커스 월드라지요. 웰컴 투 더 제주서커스월드~~ ^^ 단순히 서커스만 본다고 생각하고 갔다면 들어가서 오른쪽의 다양한 상품군을 보고 놀랄 것 같습니다. 하기야 서커스월드라고 써 놓았는데 상상한다는 것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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