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10. 19. 18:05
언론계에는 YG엔터테인먼트가 무언가를 하면 저주부터 하고 보는 기레기와 언론이 몇 있다. 까칠한 칼럼이라고는 하나 저학년 초등생 일기보다 못한 문장력에 문법은 이미 안드로메다행인 탓인지 눈썰미가 좋은 대중은 ‘또냐?’라는 반응을 먼저 낸다. 기자 타이틀을 줄 수 없는 수준의 기레기 짓을 하는 그는 YG엔터테인먼트에 관련된 것이라면 무조건 까고 보는 습성을 보인다. 무조건적 반응에 무조건적 비난을 하는 해당 기레기는 단 1건도 예외 없이 까고 봤다. 최근 2NE1과 블랙핑크에 대한 ‘초딩일기’ 뺨치는 칼럼은 가관 중 가관. 안티를 넘은 악플러 수준의 일방적 비난과 조롱은 정도를 지나쳐 대중이 먼저 기레기를 비난하는 사태까지 불러왔다. 물론 이전에도 같은 반응이었다. 이 글에서 해당 기레기는 블랙핑크 제니가..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8. 22. 06:30
걸그룹 노래를 싫어하는 대중은 있을 수 있다. 또 그 걸그룹이 기존 걸그룹과 비슷해서 비판은 할 수 있다. 그러나 취향이 아니라고 뜬금없이 욕하는 모습을 보이는 대중은 한심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 블랙핑크는 지난 14일 지상파 정식 데뷔를 SBS 로 했다. 그리고 일주일 후 같은 방송에서 ‘휘파람’으로 1위를 했다. 이는 사실 전무후무한 일로 역대 걸그룹 중에서 가장 빠른 1위 소식이다. 미스에이가 22일, 2NE1이 28일 만에 지상파 1위를 한 것에 비해서도 놀라운 성적이다. 그러나 이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그 1위를 두고 폄하하고 비난하는 댓글들이 넘쳤다. 이 반응은 포탈과는 다른 반응으로 커뮤니티는 성향상 외골수적이고 꽉 막혀 있는 성향의 사람들이 부분적으로 모여 있어 이해는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