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12. 8. 06:30
스타 배우와 스타 작가가 있는 드라마는 많다. 그러나 구성은 모두 다르다. 그래서 같은 기대는 금지이며, 다른 기대감은 필수다. 비슷한 역할의 연기를 한다고 해도 이야기는 다르기에 오롯이 작가가 말하는 이야기와 감독의 연출을 보는 재미를 누려보자. 그렇다면 에 빠져들 것이다. 은 군제대를 한 유승호가 본격 지상파에 컴백하는 드라마로 시선을 끌고 있다. 그와는 7살 차이의 누나 박민영이 상대역이지만, 드라마 상 크게 그림을 해치는 모습은 아닐 게 분명하기에 기대할 만하다. 유승호와 박민영뿐만 아니라 영화계에서 강한 이미지를 남기고 있는 박성웅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게다가 곱상하게 생긴 것과는 달리 악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보이는 남궁민까지 캐스팅돼 기대감은 한껏 고조된 상태. 그뿐만 이랴. 작가는 영화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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