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1. 2. 15:00
정려원의 2017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 수상 소감에 대한 김성준 앵커의 지적은 세심함이 부족했다. 좀 더 깊은 생각과 그 생각이 드러나는 지적을 했다면 논란이 없었겠지만, 단문에 담지 못해 논란은 커진 것으로 보인다. 김성준 앵커는 정려원의 수상 소감에, “이번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도 2년 전 유아인의 느끼하면서도 소름 돋는 수상소감은 없었네. 정려원한테 기대를 걸었는데 생각보다 아니었다. 왜 수많은 훌륭한 연기자들이 연말 시상식 무대에만 올라서면 연기를 못하는 걸까”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다. 정려원의 수상 소감은, “마이듬 검사 역할을 맡아 2017년 분에 넘치게 행복했던, 정려원이다. 사실 저희 드라마가 아까 제가 올해는 대상이라고 이제 그냥 가볍게 운율을 맞추려고 던졌는데 이렇게 큰 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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