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9. 3. 13:07
일명 기레기로 불릴 만한 기자의 표적이 된 장동민. 어떤 말을 해도. 어떤 표정을 지어도. 어떤 애드리브를 쳐도. 그의 말은 온전히 들리지 않는 것처럼 비난 일색의 기사로 그를 비난하고 나선다. 개그맨이고. 확대해 예능/방송인으로 살아가는 이에게 애드리브도 다큐멘터리 대사처럼 바라는 기레기의 바람은 너무 과해 대중의 질타를 받기 시작했다. 아니 이미 오래된 일인데, 쉬지 않고 비난을 하는 통에 대중은 ‘기레기’라는 정식 타이틀로 비난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해당 기자들은 과거 한 시기에 머물러 있는 존재처럼 보이기도 한다. 바로 그것이 문제. 과거 옹달샘 시절 잘못한 것을 아직도 우려먹으며 현재의 장동민은 부정하고 과거의 장동민으로 만들어 똑같은 기준의 비난만 하고 있는 게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