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5. 1. 07:34
일요일이 좋다 2부 K팝 스타가 6개월의 장정을 박지민의 우승으로 끝내게 됐다. 결과로 봤을 때 박지민의 우승으로 끝났고, 상금 3억원의 주인도 그녀의 것으로 돌아갔다. 게다가 그녀에게는 상금보다도 더욱 매력적인 소속사 선택의 자유까지 쥐어졌다. 하지만 그에 비해 이하이에게 돌아가는 것은 고작 차 한대가 전부인 결과가 되었다. 이 비교만 보면 참으로 단순한 비교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그녀에게 돌아갈 것은 지금 당장 상금과 부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결과상으로는 박지민에게 모든 영광이 돌아간 듯 보이나, 먼 미래나 가까운 미래를 놓고 볼 때 더 큰 상을 받을 것은 ‘이하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그녀가 가지고 있는 탄탄한 실력과 그 실력을 수많은 기획사들이 탐내고 있기 때문이다. 우승자에게 주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