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11. 17. 07:49
래퍼 산이가 ‘이수역 폭행사건’과 관련한 기습 신곡 ‘페미니스트(FEMINIST)’를 발표해 파장이 크다. ‘이수역 폭행 사건’으로 자신이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남성들에게 인신공격과 폭행을 당해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는 글을 올렸으며, 이어 ‘남자들이 ‘메갈x 처음 본다. 얼굴 왜 그러느냐’라고 했다며, 전형적 여성 혐오 범죄라며 도와 달라고 했고, 이 일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 30만 명이 넘게 동의해 논란은 커졌다. 문제는 이 주장이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점이고, 거짓 주장으로 보인다는 점. 그렇게 보이는 이유는 이후 올라온 목격자의 말과 당시 현장 영상에서 여성이 주장한 것과 다른 말과 행동이 나왔기에 해당 여성의 말을 믿어주긴 어려운 상황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맞았다고 하는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