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6. 3. 17:56
코미디 쇼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진다고 하는 정치풍자가 사라졌던 대한민국에 는 마른 땅에 단비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 장진 감독이 직접 대본을 써 화제가 되기도 하는 는 그의 의도를 가장 잘 표현해 주는 크루들이 함께한다. 매 회 초대 돼 쇼를 이끌어 가는 호스트가 있지만, 호스트를 받쳐 주는 대본이 좋지 않으면 그만큼 맛도 살지 않는 법일 진데, 이 프로그램은 어느덧 꽤나 호흡이 잘 맞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호스트의 역할 소화력도 항상 기대 이상의 모습이었다. 아직은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한계에 부딪혀 지상파의 시청률을 따라 잡지 못하지만, 케이블 유가구를 따질 때 무시하지 못 할 시청률을 자랑하는 것이 CJ계열 프로그램들의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다. 사실상 CJ계열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