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블로그 바람나그네 2009. 9. 24. 05:02
블로깅을 하며 아주 큰 행운 중에 하나는 평소에 알고지낸 멋진 이웃의 선물을 받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매번 받으면서도 이런저런 나름의 이유로 주지 못하는 삶을 사는데, 이웃은 항상 좋은 선물을 주시고는 합니다. 이번에도 평소에 알고지내던 따스한 이웃 분 두분에게 차례로 선물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선물 첫 번째 선물을 보내 주신분은 따스한 아르테미스님 입니다. 스스로는 항상 악마아르라고 하시는데 이보다 좋은 천사가 어딨겠습니까..!! 이 분은 남을 위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자신이 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항상 봉사활동에 힘을 씁니다. 나누는 것에 벌써 익숙해지신 분입니다. 항상 생각으로만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못하는 것이 남을 위한 봉사일 겁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