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2. 16. 08:15
무한도전 멤버는 한 가족이다! 무한도전을 즐겨보는 시청자들 또한 한 가족이라 생각하는 그들의 심성은 곱디 고운 모습이다. 애청자들은 무한도전을 통해서 웃고 울고 즐기며 생활의 한 부분으로 이 시간만큼은 할애하길 아끼지 않는다. 바로 이러한 이유 중 하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식구가 있다는 뿌듯함에서 보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우리는 멤버를 통해서 좀 더 따스한 마음을 갖길 항상 마음 깊은 곳에서 바라고, 만족하며 매주 이 시간을 즐기게 된다. 은 또 한 번 마음 따뜻한 배려와 감동을 느끼는 따스한 편이 됐다. 그 감동을 느끼게 한 것은 ‘하하와 별 부부’. 노홍철과 싸이.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항상 배려심이 가득한 유재석의 이야기는 시청자를 감동의 순간으로 몰아넣게 됐다. 먼저 하하와..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2. 3. 07:05
항상 눈에 밟히는 후배가 눈에 보이는 선배. 자신이 그렇다고 풍족하지는 않지만, 후배들이 배를 곯고 있는 것을 못 보는 것이 바른 선배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 선배라고 다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설령 잘 산다고 하더라도 베풂에 약한 선배들은 후배에게 어떻게 베푸는지 모르는 경우도 허다한 것은 인간사 공통적인 일이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 하여 후배라고 항상 못 사는 것도 아니다. 개그맨이나 연예인으로 데뷔를 해서 힘든 것은 배를 곯는 문제도 있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선배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 척박한 연예계를 무리 없이 잘 밟아 나갈 지가 항상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다. 먹고 사는 문제를 떠나, 자신이 먹고 살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자신의 영역에 어떻게 뿌리를 내려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