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1. 27. 07:31
유재석이 참 힘든 때가 되었다. 이 이유에는 소속사의 끊임없는 유재석 흔들기가 눈에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며칠 전에는 '무한도전'(무도) 하차설을 뿌리더니, 이제는 '패밀리가 떴다' 하차설을 거의 고의적으로 흘리고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미 한 번 얘기를 한 적이 있지만 바로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속사 '디초코릿' 유재석의 소속사다. 디초콜릿은 전의 이름은 '팬텀'이며, DY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하면서 이름을 '디초콜릿'으로 이름을 바꿨다. 당시 신동엽이 대표로 있으면서 유재석, 김용만, 노홍철, 송은이 등이 같이 흡수 대상으로 팬텀과의 합병에 흡수가 된 것이다. 그런데 차례대로 신동엽, 유재석, 노홍철, 송은이 등이 계약 만료 시점이 온 것이다. 그런데 지금..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1. 17. 06:15
지난하루 가장 큰 이슈 거리 중에 하나가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하차 하느냐? 라는 키워드가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 말은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의 고위 관계자가 한 신문사와의 통화에서 밝힌 얘기 때문에 빚어진 기사였다. 유재석의 무한도전 출연기간이 12월까지며, 출연 연장 여부를 MBC와 논의가 필요한 상태라고 했던 것. 그러나 이런 간단한 통화가 문제가 된 것 보다는 그 뒤에 깔아 논 멍석이 너무 지저분해 보인다는 것이다. 유재석의 출연 연장이 단순히 계약 연장의 문제라기보다는, 최초 무한도전 출연 당시 소속사와 MBC가 구두로 약속을 통해서 '유재석을 투입시키면 이 프로그램의 외주제작을 회사에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을 유재석 연장 계약 시 얘기를 한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떤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