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8. 11. 07:10
같은 하차설. 다른 반응. 한 쪽은 이미 이 과정을 거쳤고, 한 쪽은 현재진행형이다. 그러나 반응은 무척이나 다른 모양새이며..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분명한 차이점이 존재해 흥미롭다.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유재석 하차설 때와는 달리 강호동 하차설에는 냉정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준다. 유재석은 2010년 1월 5일 정식으로 를 떠난다고 단독 뉴스로 나오게 된다. 이미 한 번 2009년 11월 하차설이 터진 이후 결정된 것이었고, 이때 오랜 호흡을 같이 한 '이효리'가 같이 하차를 한다는 뉴스까지 덤으로 알려졌다. '패떴'을 떠나려는 결정을 하기까지 유재석은 수많은 고민을 거쳤다. 지나칠 정도로 프로그램을 향한 공격이 심해지고, 때마침 인생 최대의 고민거리인 회사와의 분쟁은 더 이상 유재석이 프로그램..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1. 27. 07:31
유재석이 참 힘든 때가 되었다. 이 이유에는 소속사의 끊임없는 유재석 흔들기가 눈에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며칠 전에는 '무한도전'(무도) 하차설을 뿌리더니, 이제는 '패밀리가 떴다' 하차설을 거의 고의적으로 흘리고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미 한 번 얘기를 한 적이 있지만 바로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속사 '디초코릿' 유재석의 소속사다. 디초콜릿은 전의 이름은 '팬텀'이며, DY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하면서 이름을 '디초콜릿'으로 이름을 바꿨다. 당시 신동엽이 대표로 있으면서 유재석, 김용만, 노홍철, 송은이 등이 같이 흡수 대상으로 팬텀과의 합병에 흡수가 된 것이다. 그런데 차례대로 신동엽, 유재석, 노홍철, 송은이 등이 계약 만료 시점이 온 것이다. 그런데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