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12. 1. 07:00
의사윤리를 저버린 정신과 의사의 모습은 추해 보였다. 함부로 특정 대상을 찍어 정신과적 증상 판단을 하는가 하면, 금세 뭔 일이라도 일어날 것 같은 상황을 조성해 불안감을 키운 의사의 모습은 경악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역대 이런 의사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과한 망상증을 보인 트윗은 자신이 지적한 유아인의 촘촘한 트윗보다 더 촘촘해 헛웃음 나게 했다. 유아인의 현재 모습이, 이론상 내년 2월 가장 위험할 것 같다는 트윗은 경악스러움 그 자체였다. 최근 유아인은 남성혐오 집단과 논쟁을 벌이고 있었고, 남성혐오 집단을 변호하는 듯한 영화평론가와도 다툼을 벌이고 있어 상대적으로 트윗 양이 늘었을 뿐인데,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처럼 폭풍 트윗을 해 유아인의 분노를 샀다. 유아인은 이에 “심도 깊은 접근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