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 26. 07:00
정말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는 일이 현실로 일어났다. 그것도 본 필자의 지난 글 가 현실의 시작이 될 줄은 몰랐다. 아니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컸음은 당시의 마음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 마음은 변치 않는다. 하지만 현실로 일어나 버린 이런 잔혹동화의 시작은 한 사람의 나고를 예상하게 하는 흐름이 되어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그리고 거기에 더불어 사회적인 지탄이 그녀를 더욱 큰 수렁에 빠트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아니 될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하다. 오히려 지난 방송 말미에 보여준 그녀의 자신없어 하던 모습과, 그간 보지 못했던 실력에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까지 무슨 일이 있는지 그 궁금증에 기다림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궁금증의 시작이었을까? 아니면 잔혹동화의 진행 과정일까? 그것을 참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