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뮤직, 공연 바람나그네 2010. 9. 14. 06:33
2010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세 번째 이야기는 실내공연 위주의 포스팅입니다. 날짜별로정리를 하는것도 재밌기는 하지만, 공연을 나눠서 봤기에 저는 이렇게 실내와 야외공연을 나눠봤습니다.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1회는 메인스테이지, 파티스테이지, 라이브스트리트, 프리미엄 스테이지, 야외공연으로 나뉘었는데요. 월드뮤직페스티벌 두 번째 날인 28일 프리미엄 스테이지인 빛고을 시민문화관 공연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날 실내공연장인 '빛고을 시민문화관'에는 두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있었답니다. 오후 2시 공연과 4시 공연으로 열렸는데요. 첫 번째 공연이 '마리아나 바라흐(Mariana Baraj)' 공연이었고요, 두 번째 공연이 '데바쉬쉬 바타차랴(Debashish Bhattacharya)' 공연이었답니다. 특히나 '마리..
[토크] 뮤직, 공연 바람나그네 2010. 9. 13. 06:35
2010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이 8월 27일 부터 29일 까지 3일 간 성황리에 개최가 되었습니다. 나윤선 & 울프바케니우스의 공연이 가장 소중하게 봤지만.. 어디 재밌는 공연이 하나뿐이겠습니까?! 저 같은 경우는 실내공연과 야외공연을 나누어서 봤는데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나윤선 & 울프바케니우스 공연을 따로 분리해서 글로 다뤘습니다. 워낙 감동이 잊혀지지 않아서였죠. 이번 포스팅은 '2010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야외편'으로 다뤄 보려 합니다. 말 그대로 '월드', 바로 '월드뮤직' 이기에 사람들도 월드하게 왔습니다. 점심시간을 지나서 실내공연이었던 빛고을시민문화관에 있던 공연 2개를 보고 천천히 금남로로 향했습니다. 야외공연은 풍암공원과 사직공원 통기타 거리에서 열렸는데요. 제가 본 공연은 금남로에서 열..
[토크] 뮤직, 공연 바람나그네 2010. 9. 8. 06:33
진정 열정적이고, 소름 끼치는 공연을 보고 나면 그 음이 머리를 공명하며 며칠을 지나게 됩니다. 지난 인터뷰 [재즈보컬 나윤선 인터뷰, 그녀에게 반하다] 에서 만난 나윤선과 인재진 감독의 만남에서 한 번에 반해 그들이 함께하는 '2010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을 향해 저는 달렸습니다. 이 공연이 있는 월드뮤직페스티벌은 8월 27일 부터 29일 까지 3일 간 진행이 되었던 공연이었습니다. 월드뮤직페스티벌을 하는 3일 내내 비가 오는 진기록을 내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의 반응은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관객들 또한 한국인 뿐만이 아닌 말 그대로 월드클래스라고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모여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빛고을 시민문화관과 사직공원 통기타 거리, 풍암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월드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