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4. 26. 06:51
해피투게더 방송은 KBS에서 목요일 심야에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2일 방송이 된 는 뜻이 깊었던 방송이라고 평가가 될 정도로 의미 하나 쯤은 가지고 있던 방송이었음은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이들의 출연은 실질적으로 요즘 가수들이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의 결방으로 인한 고육지책으로 예능을 통해서 스스로의 노래를 알리는 뜻이 있었음은 조금만 들여다보면 알 수 있을 듯했다. 동시에 이번 방송은 김C가 한 말로 인해서 그가 대우를 엄청 받고, 천사의 이미지로 소속사에 있는 것처럼 이야기가 되었다. 하지만 김C의 이런 모습? 바로 있는 척 하는 모습, 대우 받는 척 하는 모습은 가만히 되새기면서 생각해 볼만 한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왜 그렇게 생각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