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2. 3. 14. 06:20
'LG 엑스노트 Z330 울트라북'도 이제 모두 사용해 보고 떠나 보냈습니다. 잠깐 체험단을 통해서 만나본 울트라북의 성능에 반할까 전적으로 사용해 보지 못하는 것도 저의 마음이었지요. 뭐든 정을 듬뿍 주면 헤어질 때 외로워 지는 마음을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 저의 성격인지라 정을 덜 준 울트라북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품 리뷰에 갑자기 개인적인 이야기를 한다고 뭐라 하실 수도 있겠지만, 세상에 어떤 리뷰가 다 똑같다면 그게 뭔 재미겠습니까. 전 'LG 엑스노트 Z330 울트라북'을 딱 받자마자 든 생각이 왠지 애인이 주는 그 쓰린 아픔을 줄 것 같아서 함부로 그리 정을 주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요, 제가 좀 아픔을 오래 간직하는 편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나 사랑할 것 같은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
[포토] 갤러리 바람나그네 2012. 2. 22. 06:20
‘LG전자 엑스노트 울트라북 Z330-GE55K’가 블로거들에게 공개가 되었습니다. 물론 블로거들이라고 해도 이 안에는 현직 기자와 프로블로거들이 많이 있어서 전문가가 따로 초대될 필요도 없는 자리였었죠. LG전자가 좀 더 친근한 소통을 하기 위한 잰 걸음을 시작하였는데요. 이번에 마련된 자리는 LG 전자에서 마련한 ‘마주 담(談)’이라는 작고 분위기 좋은 친목 행사 정도로 열렸습니다. 화목한 자리일 정도로 좋았죠. 트윈타워 언제 들어가 보나? 했는데, 제가 트윈타워에 들어가서 제품을 잠시 돌아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다녀온 것은 나름 기분이 좋았던 자리였습니다. ‘마주하고, 담소하는 자리’로 마련이 된 ‘마주 담’은 크지는 않지만, 작은 행사로 현장을 찾은 블로거들의 마음을 여유롭게 만들어 주었..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2. 2. 21. 06:31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울트라북’을 잠시 만져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산 것은 아니지만 사고 싶은 울트라북을 받아 들고 마치 산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좋아하는 저를 발견했지요. 딱 받아 들고, 생각한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내 꺼 하고 싶다. 뭐 그런 감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말은 꼭 애인에게 하는 말 같은 데요. 실제 옆에 두고 싶은 그럼 마음은 비슷한 마음이었을 것 같아요. 이번에 잠시 체험 할 수 있는 울트라북은 거의 최고 사양에 가까운 GE50K인데요. 이보다 상위는 GE55K가 되겠네요. ‘LG 엑스노트 울트라북 Z330’의 장점은 다음에 자세히 알아보겠지만, ‘슬림하다’, ‘가볍다’, ‘빠르다’, ‘아름답다’ 뭐 그 정도이겠죠. 다른 울트라북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지금 생각나는 말은 이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