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7. 3. 07:10
SBS , ‘연예사병의 화려한 외출’ 1편이 방송된 이후 쓰나미가 지나간 듯했다. 연예사병과 국방홍보원, 국방부. 그리고 전 국민은 멘털붕괴가 되고 말았다. 연예사병은 신분이 밝혀졌고, 국방부는 전 국민에게 질타를 받았으며, 그들이 속한 국방홍보원은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으로 감사 중이다. 특히 이 방송을 통해서 세간의 집중된 관심은 상추와 세븐을 향했다. 그 이유는 직접 목격 인터뷰 당한 이들이 그들이었기 때문이다. 공연을 끝낸 이후 회식과 음주, 숙소인 모텔에서 나와 근무지 이탈을 한 것. 안마시술소를 찾은 것이 그들이었으니 당연한 일. 그러나 따지고 보면 추적이 안 되었을 뿐. 먼저 모텔을 나선 가수 출신 김모 병장으로 표현된 김경현과 배우 출신 이모 상병 견우도 2시간을 먼저 이탈한 후 모텔로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