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0. 29. 07:06
신세경과 '샤이니'의 멤버인 종현이 당당하게 혹은 어쩔 수 없이 열애를 인정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이 열애를 인정하는데 에는 뭔가 좀 이상한 면이 많이 눈에 띈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그들이 그렇다고 깨끗하게 열애를 인정한 후에 축복을 받는 분위기도 아니다. 이렇게 열애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한 매체의 스토킹 수준의 파파라치 기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인정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이른 것은 그들에게는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매체는 한국에서 가장 악랄할 정도의 파파라치 매체인 것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상태다. 그간 연예인들의 연애사에 미치도록 집착을 하는 매체로서 이번에도 그들은 한 건 제대로 했다. 그러나 이런 비밀을 캐냈다고 그들을 인정해 주는 사람들은 또한 아무도 없다고 봐야..
[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0. 2. 24. 06:21
다른 모든 의미를 제쳐두고 단지 블로깅을 하는 사람으로서 스타들과의 만남은 새로운 감성을 자극하는 것 같다. 각종 프레스 기자로 만나는 업무적인 만남이 아닌 아날로그적 감성의 자리에서 만나는 스타는 참 자유로워 보이지 않을 수 없다. 일이 일이니 만큼 그들에게는 딱딱한 자리 또한 즐겨야 하는 입장이겠지만, 너무 그러한 자리들로 인해서 스스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그리 반가운 일만은 아닐 것으로 본다. 스타로서의 '강산에' 보다는 우리와 똑같은 한 사람의 강산에가 더 멋있어 보이는 자리가 있다면 바로 이런 자리가 좋을 것 같다. 바로 각자 파트에서 노력을 하는 파워블로거들과의 만남의 자리가 강산에 그를 웃게 만들었다. 기자들과 너무 업무적으로 딱딱한 질문만 받는 것은 정말 스스로 기계처럼 되어가는 디지털 ..
[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0. 1. 19. 08:03
오랜만에 인터뷰 글 올려보네요~^^ 이미 타 블로거의 글로 어느 정도는 그의 인터뷰를 만나 보실 수 있었을 겁니다. 저는 조금 다른 글 추가해 보며 글을 씁니다. 블로거들이 스타들을 만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겁니다. 운이 좋아야 한 번 정도 될까 하는데 운이 좋게 계속 이어지는군요..!! 사실 제가 추구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스타 인터뷰를 형식이 맞지 않은 자유로운 방식의 인터뷰를 원하는 것이었거든요! 이번 인터뷰도 기자 인터뷰처럼 딱딱한 것이 아닌 자유로운 진행이었지만 앞으로 제가 진행하고픈 인터뷰는 최대한 편한 그런 인터뷰를 하려 할 겁니다. 그것이 언제 될지 모르지만 섭외가 되는 연예인이 그 주인공이 될 것도 같습니다. 모두 똑같은 질문을 통하는 것 보다는 저만의 그런 진솔한 대화가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