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2. 4. 07:08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일본인 아키바 리에의 독도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되며 어지러운 이때 또 한 명의 외국인인 도미니크 노엘까지 마녀 사냥 당하는 느낌이 들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 논란은 미수다에 출연 중인 아키바 리에와 후사코가 주간동아와의 인터뷰 내용에서 독도에 관한 이야기 부분이 문제가 된 것이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만드는 과정에 네티즌들이 나서기 보다는 기자들이 앞에 나서서 진두지휘를 하는 듯 보여서 영 불쾌하기 이를 때가 없다. 두 문화를 볼 때 서로 이해를 해야 하는 상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내용을 재단질 해서 네티즌들이 물기 좋게 낚싯밥을 던져 놓는다. 그러면 아니나 다를까 바로 네티즌들은 그것을 물고 넘어간다. 이런 행태의 보도와 마녀사냥들이 있고 난 이후에는 논란..